• [웃음] 누나 있으면 이러지 않냥?2011.03.22 PM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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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에 ㅋㅋㅋ "피~병신" ㅋㅋㅋㅋㅋ

시나리오 쓰고 자빠졌네 ㅋㅋㅋ
댓글 : 26 개
첫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만화를_보는_이유.jp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나: 너 어디가냐
나: 신경꺼
누나:......
나:..........

브금이 음...할아버지의 괘종 시계 였나?...어쨋든 리코더로 부른기억이...근데 마지막 댓글 슬프네요 ㅋ
너 어디가냐 -> 밖에 ㅋㅋㅋㅋㅋ
마지막꺼만 빼면 전체적으로 비슷하네요. 전 누나랑 둘이 자취하는데 제가 밥, 빨래,청 소, 설거지 다하는데 가끔 옷사주고 밥사주고 코디 해주고 그럽니다...
누나 : 어데가노?
나 : 남이사..
누나 : 또 쳐 안들올라카제??
나 : 니나 잘해라메..
나 밖에 나감

누나 : 방 or TV

나 : ㅠㅠ
누나가 있지만 저런 대화하지는 않는데......가끔 옷 사주거나 할때도 있지만 오글오글 대사는 별루 ....

제 아는 동생만해도 누나와는 원수지간인데 뭐사주거나 용돈을 주

지만 저런식의 대화는 내 주변에서도 들어본적이 없네.ㅡ.ㅡ
그래도 옷 입을 때 물어보면 조언은 해주던데...
전부 화목한 가정이네요.

나:
(덜컹......끼이익.......철컥)
형:
뭐 코디해주기도 하는데??
친한 남매인듯..
내 친구네도 저러던데.
난 남동생 있는대
동생이 옷뭐냐고 다시 입어라고 해주는대
외아들...
나간다고 누나한테 보고 하는거 부터가 이상한거 같은데-_-

나도 여동생있고 친구들 대부분도 누나 동생이 있는데 남매끼리는 보통 그냥 나가든지 말든지 신경 안쓰고 생활하지 않나
누나 남동생은 나이차가 많이 날수록 사이가 좋음
친구가 누나랑 7살 차이나는데 누나가 각종 악세서리 옷 가방 이런걸 물어다주고
음반이런거 짱많이 사줌 부럽부럽
누나랑 한마디도 안하고 산지 사흘쯤 된거 같은데

싸우지도 않았고 서로 뭐 부딪힐 일도 안한것 같은데

그냥 가족 아닌듯. 어디 하숙생들끼리도 이렇겐 안지내겠네
외동이라쓸쓸....그래도 친척누나들있을때는

나: 놀러갓다옴 필요한거없제?

누나 또는 형:ㅇㅇ 없음 일찍들어오셈 안그럼 디짐

나 : 알씀


이거뿐..어쩌다가 같이나가고
대화가 좀 오글거리는것 빼곤 우리 누나도 비슷하게 많이 하는데-_-; 누난 나가기 전에 나한테 옷 어떠냐고 물어보고 난 누나한테 어떠냐고 물어보고; 별로면 다시 입으라고 코디해주기도 하고-_-;;
저정도 까진 아니라도 잘해주는데...울 누나는...
난 동생있는데 일단 동생은 안저럼
저건 도대체 어떤 가정일까..
근데 저정도 비슷하게는 하는데 ;;
근데 저정도 비슷하게는 하는데 ;;
피 바보 까지는 아니고... 중고딩 시절 옷은 항상 누나가 사다 주는건만 입다 버릇해서...

지금의 내 옷센스는....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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