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웃음] 군미필자들의 미래2011.09.25 AM 02:22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또봐도 웃기다 ㅋㅋㅋ

나는 저기다 뭐라 썻었는지 기억이 안나네.
댓글 : 12 개
기억안나네
어떤놈은 차라리 날 죽여 달라고 했었지 아마?
동생 편지지에는....자기 친구한테 절대 군대 오면 안된다고 썼던...오고 싶으면 운전병이 제일 좋다고 ㅋㅋ.
나때는 편지지를 안줘서 다들 볼펜으로 박스에다 쓰고 그랬는데 ㅋ
저건 눈물자국인가. . .
우리 어머니가 저거 보고 울었다고 하셨습니다.
마치 제가 죽어서 유품을 보낸거 같은 느낌이였다더군요
그런대 아무리 그래도 살려줘가 뭐냐 진짜;;
운전병도 훈련 다 받음

좋기는 개뿔
나도 이등병때 수양록에 살고싶다 라고 ㅤㅆㅓㅅ던 기억이 ㅋ
김광석은 짱이지...
난 아직도 저거 있는데;;;
오글거리네
나때도 편지지를 안줘서 다들 볼펜으로 박스에다 쓰고 그랬는데
그때 '걱정마세요'라고 썼나, '잘 지내고 있어요' 라고 썼던가
난 너무너무 잘지내고 있어서 걱정할 필요 하나없으니

편하게 지내시라고 썼었는데
부모님 속 뒤집을 일 있나 ㅋㅋ 저게 머야 살려줘라니...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