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웃음] 호신술의 이상과 현실2012.03.29 PM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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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파닥파닥 푹찍...

뭔가 극에 달한자들은 다르겠지?
댓글 : 10 개
칼든놈이랑 싸울땐 총들거나 달리기 빠른게 왕임.
36계가....병법의 최고인거 모름??? 칼든놈만나면...대결은 어떻게든피해야...
이때를 노리는 거야! 빠쌩~
직접 배워본 건 아니지만 크라브마가 같은 거 배우러 가 보면

상대보다 빠르게 움직일 수 있는 능력 + 꾸준한 반복을 통한 동작의 습관화

이걸 중점으로 가르친다고 들었습니다.

ㅋㄷㅋㄷㅋㄷ 이래서 첫빵이 중요
교도소에서 제압술 배울때 유일하게 그것도 자주 써먹던 거는 손목을 꺽어서 팔까지 꺽어 누르는것 딱 하나.
무기 든 놈은 무기 든 놈이 상대해야함
  • Rz
  • 2012/03/29 PM 01:05
유술+고류검술 계열로 수련 9년 정도 해왔는데...

크라브마가, 쥬지츠, 아이키도, 합기도, 대동류니 뭐니 전부 무기에 취약합니다.

상대가 정직하게 공격하도록 유도하지 않으면 답이 없어요.

선빵이나 페이크 혹은 타격을 제대로 섞어야 겨우 기술 들어갑니다.
기술사용자가 그냥 서있는 것도 판타지지 리얼은 개뿔 ㅋ
칼로 그냥 쑤시는데 그거 막을 방법이 있긴 한가요?

같이 무기 들고 싸우지 않는 이상
싸움의 기술인가 했던 예전 한국영화 생각나네요.
딴건 모르겠고 빨래짜기 기술..ㅎㅎ
제압이든 뭐든 한팔잡고 확 비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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