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웃음] 국방부는 아직도 장병이 원하는걸 모른다2012.04.06 PM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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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내들 땀내 쉰내 와 걸걸한 톤의 목소리가 가득한 파라다이스 에서 정말 저런걸 보는게 좋다고 생각하나?

보슬들의 군대에 대한 이미지를 좀더 스마트 하게 바꾸려는 노력인가?

보는동안 오글오글 ㅋㅋ

아마 저것도 만들었다고 정훈교육 시간 국군방송에서 토요일에 멍때리며 강제적으로 봐야하나 ㅋㅋ 불상타..

군대에서도 소몰이 소리를 들어야 하다니

개인적으로 정 남정내를 쓸거면 윤도현이나 락스피릿 강한 뭐이런애들 불러서 쌰우팅이나 하든가...

어중간하면 아예 걸그룹으로!

재네도 고생하네 ㅋㅋ
댓글 : 14 개
이건 장병이보라고 만들기보단

군대 가야할 사람같은 민간인들 대상으로 만든걸껄요
말그대로 홍보용
아무리 생각해도 군대 영상에 소몰이 창법은 아니라고 생각함
영상의 가수들이 너무 진지 해서 그런가 눈빛도 부담스러움 남자가 보기엔 ㅋㅋ
저는 뭔가 영상이 씽나고 남자들 보기에 열혈을 느낄수있는 요소가 있는것이 죠타고 생각
홍보용인데 뭐.군인들보라 만든거아니라 민간인들 보라고 만든거임. 예비역은 웃겠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쓰라냐 맨오른쪽 ㅋㅋㅋㅋㅋ
말그대로 홍보용이죠..
저 군생활 할때 소녀시대인가? 육군 강한친구들 노래를 불렀었는데 와 이게그냥 아주그냥 1년 내내 하루에 20번이상 들으면서 거있잖아요 부대내에서 군가 계속 틀어대는거 그거에 나오는데 와.. 아침에 일어나면 시작해서 일과중에 계속 나오고 점심먹을때도 나오고 오후 ~ 잘때까지.. 멘붕이 그냥 정말 처음 2달은 소녀시대다 하면서 들었는데 나중가면 스트레스임 이것도 비슷하게 가지 않을까 해서 그러는거에요.

아 참고로 부대 내에서 군가 안트는 부대들도 있더군요. 친구들과 이야기 해보니..

p.s.웃긴건 이등병이 소원소리 긁어서 최신가요로 제가 전역할때 쯤에는 항상 점심과 일과가 끝나면 최신 가요를 틀고 일과때는 군가만 틀도록 바뀌었죠. 수많은 분대장과 장병들이 건의를 했는데 상급부대 지시사항 이라면서 씹었으면서 역시 이등별님의 위력을 다시한번 느낄수있었음.
박효신 수고한다 ㅋㅋㅋㅋㅋ
그러게요. 이런건 저런 보이스랑 창법이 전혀 안 어울리네요 ㅠㅠ
처음에 한 10초 까지는 괜찮은거 같은데 했는데 전혀 패기 라던지 그런게 느껴지지 않네요. 저번에 그 팝페라 가수가 부른건 그나마 좀 괜찮던데
군 입대 전이었다면 몰라도 좋게 보고 싶어도 좋게 말이 나오진 않는군...
솔직히 말하면 군대에서는 뭘 보여주든...
기분 안 좋죠.

걸그룹 나와도 그 때뿐이지...
작업이나 일과하면 뭐 스트레스죠.
배경애들 저거 하려고 연습한거 생각하면 피눈물 나겠다..
차라리 JAM project 노래가 100배 나을듯...
일단 노래가 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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