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웃음] 세대차이가 느껴지는 짤2012.05.11 PM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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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이거!!!!!!!!!

충격이다.....

내가 학교 다니던 시절의 충격은 서울학교 였는데 42인치 인가 38인치인가 맨뒤에있음

빛때문에 보이지도 않는 커다란 브라운관 TV가 근처 학교에 전부 보급된거 였는데...


댓글 : 23 개
이게 뭐야...양손으로 어깨 빠질거같은 고통을 느끼면서 분필가루 마시면서 지웠었는데....ㅠ
이제 그 가루빨아먹는 기계 안쓰나?
얼마전에 시험 보러 간 학교에서도 이거 설치되어 있더라고요. 좀 놀랐음.
그런데, 이거는 설치되어 있는데,
에어컨은 없었다는...(물론 중앙냉방도 아니고)
워.. 시벌.. 돋는다.. 진짜..
그런데 이게 지우는 속도가 그렇게 빠르진 않다고 들었음.
고장도 좀 나는 편이고
이거 설마 바람의 나라 배경음악인가 ;;;;;;;;;;
어차피 칠판 지우는거는 공부 잘하는애들이나
맨앞 앉은애들이 지우니까 지워본 기억이 없네요 ㅋㅋㅋ
으아니~!!! 라고 놀라기엔 이미 놀란거라...
머고 이거 ....
지우개 두개들고 짝짝짝 해야 잘털리제~~ ㅋㅋ
뭐에요 이게??
칠판에쓴거 지워주는 기곈가---;
뭐여저겤ㅋㅋㅋㅋㅋ
보통 숙제 안해오는 학생한테 시키지 않나..
내가 사는 촌구석 중학교때 이거 있었는디... 10년 하고도 2~3년 전 얘기
이게 뭐야! 나 주번때 칠판 깨끗하게 지운다고 칭찬 받는 재미로 주번 했는데! 이게 뭐야!!!
요즘 터치스크린 보급되서 터치스크린에서 글쓰고 자료 바로 불러오던걸요?;;
?!?!?!?!
저거 보급된지 오래됬음 내가 다니던 중학교 개교할때 부터 있었던거니까 10년 넘었네

고장 더럽게 잘남 애들이 심심할때 마다 갖고놀아서 -_-

고등학교 가서 딴 중학교 출신 애들한테 말해주니까 지들끼리 상상의 나래를 펴면서 놀람
po고장wer
헐 ㅡㅡ 바람의나라 배경음악에 깜놀하고...

헐 ㅡㅡ 저거 칠판에 붙어있는거 뭐야.. 대박이네...

학교다닐때 진짜 상상도 못하는 혁명적인 물건이네..
칠판 안지워서 싸대기 쳐맞은 애 생각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들은 이런 추억도 없을낀데...
당번 나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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