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 신세기 사이버 포뮬러 SIN OP 2016.11.03 AM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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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애니메이션 -> 디지털로 넘어가는 시기의 마지막? 이라고 볼수도있는 셀애니메이션 기술력의 정수가 담겨있는 작품입니다.

또한 뱅크샷도 이렇게 쓰면 질리지 않는구나를 보여준 작품이기도합니다.


몇번을 봐도 남자들의 뜨거운 우정과 라이벌, 경쟁의식이 잘 표현되어있는 작품이라 볼 때마다 여운이 남는군요. 

거기에 아재감성 자극하는 셀애니화톤 메카물?이니 이정도면 거부할수 없습니다. 

4-6년 마다 생각나서 한번식 다시 찾아 꺼내어 감상하고있어요.

 

어린시절 멋모르고 멜로디와 영상만으로 멋지다고 생각한 OP이 

가사를 이해할만한 나이가 되니 조금 더 좋은 작품이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Lose... 闇の中で 孤獨 押し寄せる時

Lose... 어둠 속에서 고독이 밀려올 때


So loose... 不器用な 自分を 責めてしまう

So loose... 서투른 자신을 비난해 버리지


でも 何處か 遠い 異國では

하지만 어딘가 먼 나라에서는


太陽が 今降 りそそいてる

지금 태양이 내리쬐고 있어


誰の上にも

누구에게라도...


命ある ものは やがて その 姿を 消してしまうけど

살아있는 것은 머지않아 그 모습을 잃어버리지만

 

君を 守りたい 情熱は 絶えまなく

너를 지키고 싶어 정열은 끊임없이


溢れてる Pray

넘치고 있어, Pray

 

 

 

댓글 : 12 개
정말 좋아하는 애니입니다 ㅎㅎ
뱅크샷 잘못 써서 옆에 장애물이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고 하는 걸 발견하곤 내가 겁나게 자주 보긴 했구나 싶던. ㅋㅋ 특히 하야토 질 때는 왜 이리 속이 시원한가 ㅋㅋㅋㅋㅋㅋㅋ
뭐 SIN의 주인공은 카가였지만 처음 감상할때는 하야토가 주인공으로 알고본지라 패배했을때 이렇게도 만들수 있구나 하면서 저도 신선했습니다.
뒤로 갈수록 아쉬운게 많지만 그래도 갓갓갓 시리즈
아..셀이 그립다...
노래방에서 많이 불럿는뎅
저 프레이도 좋고 파워 오브 러브도 노래 매우 좋아요^^
  • bosss
  • 2016/11/03 PM 12:56
전 아직도 SIN OST를 출퇴근 때마다 듣습니다. DVD박스세트도 열심히 돌려봤고요. 그래도 다시 보고 싶네요. 크으 카가...
크... 퇴근하고 보고 싶어 지네요
저 녹색머리는 볼때마다 킹오파에서 베니마루가 떠오르네요
정의구현..

애니이긴 하지만 하야토 필살기 남발은 참 말이 안나오더군요. 주인공이 막판보스 버프까지 받으니 정말 사기...
매 시리즈 마다 멘탈이 리셋되는 하야토 였지만 신의 하야토는 보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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