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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오버워치 32시간 플레이 소감2016.06.22 AM 11:01
간만에 음슴체
# 군필이기에 왠지 솔저에 정이 가서 열심히 했네요.
딜힐이 다 되는 만능이라서 맘편히 할때 좋고
FPS의 맛을 가장 잘 느끼게 해줌.
궁은 아주 뽕맛이 죽임~
# 바스티온은 워낙 딜이 좋아서 팥쥐를 자주 보게 해줌
수비맵에서 너무 효율이 좋아서 굿굿
양민학살에는 이만한게 읍다싶음
# 오버워치에 익숙해지기 전인 20렙정도까지는 거의 라인하르트만 한듯
익숙해지고 나니까 라인은 너무 심심해서 가끔함
# 어쩌다보니 토르비욘 스킨만 영웅2 전설1;;
초보자는 토르비욘을 강추함. 꿀포인트 몇개만 외워도 아주 개꿀
# 원래는 오베때 파라가 멋지게 생겨서 많이 해볼라고 했는데
생각보다 넘 잘 죽어서 ㅈㅈ
그래도 바스토르 많은 상대팀과 할 때는 파라가 답이라 가끔함
# 루시우는 낭떠러지가 있는 몇몇맵에서 넘나 좋은것~
이기고 싶을 때는 루시우로 플레이
# 남들 다하는 트겐위한맥은 잘 안함
# 전설스킨은 5개 획득 - 메르시, 토르, 트레이서, 위도우, 자이라 + 예구 위도우
전설 확률 70%라던데, 대략 맞는듯
# 오버워치 덕분에 롤에서 해방되서 너무 좋음
요즘 롤대회도 너무 시간끌려서 재미없고,
어서 오버워치 대회방송이나 해줬으면 좋겠음
# 요대로 가면 올해의 게임은 오버워치가 될듯
나같은 FPS잼병도 즐겁게 플레이하게 만들 정도면 말 다함
최적화도 너무나 잘되서 깜놀. 디아3 적당히 돌아가는 노트북으로도 잘돌아감.
댓글 : 1 개
- POCKET INFINITY
- 2016/06/22 AM 11:07
뭐 신적화도 똥컴에도 돌아가니....플레이 하기엔 뭐 이것저것 안따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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