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로건 장단점 (스포)

장점

눈물 나는 휴먼드라마. 뮤턴트드라마인가?

이제까지의 히어로영화중에 가장 콧끝찡

엑스맨 가장 핫가이의 멋진 은퇴

단점

엑스맨 스토리 다 갈아엎음

무슨 먹거리때문에 다 전멸이냐

그럼 퓨쳐패스트는 모가 되는겨?

[윤호♥東方神起♥창민]

데오퓨에서 6년후 스토리인데...또 전부죽음 ㅜㅜ

[이파네마보이]

맨날 전멸하는 뮤턴트 ㅠ

[때구니™]

먹거리 때문에 돌연변이가 출생을 안한거 아닌가요?
원래 있던 애들은 사냥 다니던 애들과 프로페서께서 발작으로...

[이파네마보이]

네 있던 얘들은 박사의 폭주로 전멸 한듯한 암시지만
뮤턴트의 탄생자체가 한명의 과학자의 식이요법으로 막힌게 좀 억지스러워서요

[torresmania]

사실 그전부터 뮤턴트들 씨를 말려버릴 무기는 꽤있었죠. 3편의 큐어를 라이스가 발견하고 약효가 더 잘드는 걸 발견한뒤에

그걸 식품에 섞어서 전멸한거죠. 유전자를 퇴행시킨거니 뮤턴트가 아예 태어날수가 없는 상황까지 이르고 뮤턴트가 전설처럼 불리게

되는거죠. 작중 로건조차도 이 영향을 받았을지도 모르고....

[Punkscobain]

정확히는 이번 로건에선 이전 1.2.3 더울버린 울버린2 스토리를 따라가는거구용 그 스토리에 대한 마무리
데오퓨는 일종의 타임페러럴이라서 새로운 시리즈의 리부트를 암시하고 있습죠..(그러나 아포칼립스가 폭망..)

[이파네마보이]

리부트는 당연한 수순이겠지요
퍼클 데오퓨 아포로 벌려놓은 떡밥들을 다 처리안한채로
리부트 할듯해서 좀 찜찜

[킴양]

영화에서 구체적으로 설명을 안하기 때문에 오해가 있는데
찰스의 폭주로 전멸했다는 암시는 없습니다.
찰스의 폭주로 사망한 뮤턴트는 x-men 7인이고(그 이후로 더 죽였을 수도 있지만 언급은 없습니다)
민간인들의 피해가 있었죠.

그후에 반뮤턴트 단체의 사냥 혹은 뮤턴트 탄압이 있었을것으로 보이는 정황은 보이나
(원작에서도 나오지만 기계몸을 가진 단체들이 그러한 단체입니다)
구체적 설명은 없습니다.

또한 식품으로 뮤턴트가 통제되었다는게 어처구니 없다고 느끼신다면
다르게 생각해봐서 국가나 기관이 나서서 모든 음식을 통제하여 소량의 독극물로
점차적으로 병들어 사람들을 죽이려 한다면 전멸까진 아니더라도 꽤나 많은 희생을 치룰거라 봅니다
더군다나 소수인 뮤턴트는 소외계층이고 더욱 신경을 안쓰겠죠.
영화상 나오지만, 뮤턴트가 탄생하지 않게된걸 그들은 인과적사고나 음모로 보기보단
자연스런 퇴화처럼 느끼는데, 후에 박사가 식품으로 통제되었다고 말하기 전까진 몰랐습니다

그리고 다 전멸한건도 아니고,(칼리반도 있고, 캐나다에서 x23을 포함한 아이들을 구조하는 뮤턴트단체가 있었죠)
많은 수가 능력이 퇴화되거나 약화되었고 사냥되었다고 보입니다
이런 모든 부분이 영화에선 구체적 설명이 없으므로 흐름상 이해를 해야하는데
해석이 갈릴수도 있고, 다양한 추측이 나옵니다.

마지막으로 로건은 새로운 시리즈의 리부트라기보다,
로건자체에 포커스를 맞춘 독립적 이야기로
데오퓨나 아포와 닿아있지 않다고 생각하시는게 맞을듯 합니다
감독의 이야기가 없지만, 휴잭맨은 언급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