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끄적임] 마술에 천재는 많지만 정점은 하나다2022.08.21 PM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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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미쳤다 진짜


20분 동안 마술 콘서트 보는 듯 숨막히네요



PH의 마술 크리에이터라는 자신감이

정말 가수와 작곡가의 차이로 느껴집니다

댓글 : 5 개
우린 이런걸 마술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정말 신기하네요.
위에위에 분 참.....
마술이란게 보이는 것들이 연출이고, 행동하나하나에 의미없는것이 거의 없고, 마술사들이 연기하고 있다는거
모르는 사람이 있습니까?
깔려있는 패드의 색이나, 긴팔을 입거나, 코트를 입거나, 손의 움직이나 몸의 동선, 옆사람의 연기도 마술의 일부분이며
그걸 그냥 신기하게 즐기면 좋은걸...쟤들 짜고친다...바닥에 버리고 있다 옷속에 넣고 있다...그렇게 따져가며 보면 재미없잖아요?

최현우마술사가 그런얘기를 했습니다. 마술의 비밀을 아는것처럼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항상 다들 잘못 집고 있다고..
말해주고 싶어도 말 할 수 없어서 답답하다고...

마술을 그냥 즐겨봅시다.
눈 부릅뜨고 봐도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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