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diot exhibition] 이게 나라냐?2019.02.16 AM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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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물에 정부가 숟가락질하는건 독재정권뿐임

우리 대통령이 미쳤어요

 정권 3년차인데 쫄따구때문에 대통령이 고생한다는 흑우읍제?

 

댓글 : 13 개
뭐 어쩔 수 없었음
2년전 대통령 후보중 가장 믿을만한 분이 문통이었고
별다른 고민도 필요없지 않았나요?

시간을 되돌려도 그당시 5명 후보중엔 대안은 없었어요
뭐 어찌합니까 그냥 그러려니 해야죠

이것저것 비판하면 '감히 우리 대통령을...'
'그깟 야한거 때문에 지지를 철회하다니'
'여성인권 살린다는게 좋은건데 너 어디가서 그런말 하지마라'
이런 사람들이 분명 주위에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번주 대통령 지지율 45%에서 47로 올랐더군요
전 사실 이 지지율도 참담하다고 생각하는데
문통 지지자들은 엄청좋아하며
'페미무새들 이게 민심이다 지지율 봐라'
이런 댓글달며 좋아하더군요
사실 이런 사람이 진짜 지지자인지도 의심스런 상황입니다

남은 임기동안에도 비판은 하겠지만 응원도 해야죠
솔직히 이제 페미쪽은 포기한 상태입니다
문대통령의 현재 지지율은 종교급인 거라서 조금만 부정해도 [넌 적이다. ] 그러는 분들 상당히 많더군요
뭐 중도층 입장에선 그분들이나 태극기 부대나 똑같죠...
그건 글 보면 진짜 화가납니다 오히려 있던지지자도 나가떨어질 글이에요
아무렴 박근혜만 하겠습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지지율보다는 그런사람들이 시끄러우니깐 많아보이는거겠죠..암튼 정치인을 무슨 메시아보듯 하는것도 문제죠.
극과극은 통한다고 해야하나..
진선미 여가부 장관 이미친년이 제일 문제죠....

피해망상을 권장하는 정부
예전부터 느꼈음 30% 만큼은 아니지만
이쪽도 만만치 않다는걸
여기는 진짜 예전에는 문정부 광기사이비집단 뺨쳤음. 잘못된거 지적하면 일베로 몰기 일쑤였고,. 물론 진짜 일베ㅅㄲ들도 있었지만.. 이제는 그때보단 사람들이 결과를 보고 눈을 많이 뜬건지 아니면 눈치때문에 아무말 못했던건지.. 아무튼 지금은 저와같은 중립적인 시각으로 보는 사람들이 눈에 많이 띄는거 같음.
능력이나 매력 키우는 사람들 말을 들어야지 시도조차 안 하는 인간들 말을 듣고 저딴걸 내놓나
어제 홍준연 의원 사건 보고 다시 느낀거지만
나라 돌아가는게 진짜로 미친것 같음. -ㅅ-;;
여가부라는 자리가 문제인가...그곳에 있는 사람이 문제인가..
내로남불의 꿀맛을 알아버린듯 ㅋㅋㅋㅋㅋㅋㅋ
니가 하면 검열통제 우리가하면 제작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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