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트와이스 일본 신곡 뷁스루

트와이스 일본 싱글은 사실 노래가 다 후지다 생각했는데 (불도저는 진짜 미친거 아니냐)

이번엔 작정하고 낸거 같음

싱글을 일주일 연달아서 2개 내는건 제살파먹기라 보는데 상식적으로 좀 이해가 안감-_-; 왜그러지?

한국곡인 팬시보다 이 쪽이 나은듯

손을 조금만 더보고 한국에서 냈으면 훨씬 좋은 반응을 얻었지 싶은데 어쨌든 걸그룹들끼리 경쟁이

좋은 방향으로 흐르는거 같음

같이 낸 해피보다 이쪽이 조회수가 훨씬 높음-_-;

해피도 괜찮게 잘 뽑힌편인데 제껴버리는거 보면 역시 걸그룹은 노래를 잘 뽑아야하는듯

아이즈원은 후... 전엔 뮤비라도 잘 뽑았지 이번은 노래부터 뮤비까지 일본에서 제대로 트롤링해버림 ㅠ

[마성전설]

이번거 정말 좋더군요..

[그래서잉]

트와이스는 저 많은 안무 외우기도 힘들겠네요... 얼마나 굴리는거여

[멋진대머리 1]

저는 이번곡 1:14초 세세 돈 기브업~

이 부분이, 안무하고 너무 잘 어울리네요.

랩도 일본어로도 맛깔나게 채영, 다현이 뱉어줬고.

멤버 뿐만 아니라, 트와이스 뒤에서 받쳐주고 있는 기획팀이 굉장히 잘하고 있다고 봅니다.

[베타쿠마]

컨셉이 밤/낮 이라 2개 상반된 싱글 쓰는거 같던데

[배나온 아저씨]

뷁슭뷁슭뷁슭뷁슭 ~

[로얄꽁치]

개인적으로 일본싱글들이 팬시보다 컨셉이나 노래가 나은듯....

[hanzozz]

팬시가 더 나은듯

[최고의 플레이]

이전 싱글곡들은 일부러 저학년 아이들을 타겟으로 삼았다고 하더라구요. 그 세대를 노린 아이돌이 거의없었다고 합니다. 장기적으로 보면서 캔디팝이나 bdz같은 곡이 나온거 같습니다.

[최고의 플레이]

그리고 싱글을 2개로 나누어서 내는건 자신감의 표현 같습니다. 일본은 음반 판매량이 높은편이고 유튜브보면 하이터치 가려고 몇십장씩 사는 사람들도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