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아이즈원 멤버 해체논의 사실무근

LINK :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18/0004515433

해당 내용은 링크에

요약

수사결과를 기다리는중

팬갤은 12인 활동 지지

일부 멤버들이 탈퇴를 원한다, 소속사끼리 모여서 해체를 논의했다는 기사 모두 소속사에서 사실무근이라고 공식발표

CJ에서 어차피 자기네 집안 사정 다 알텐데 경찰 발표따라 움직일려고 눈치보는게 진짜 저질쓰레기들이라 생각함

경찰 발표전에 먼저 뭐든 조치를 해야하는데 박그네 존버 타던거 생각남-_-

진위여부도 모르고 마피아게임처럼 찍어내는 기사들이랑 카더라소문 신나게 퍼나르던 사람들은 진짜 반성해야됨

조국 기사 수백개 폭격해서 날린게 딱 그 사람들 평균 수준임

기레기가 수준이 낮은게 아니라 그거 보고 선동당하는 사람들 수준 따라가는거 

원래 어떤 상품이고 아웃풋은 소비자 평균임

마이피에도 많던데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웃소 에빈]

경찰측의 공식 입장
1. CJ ENM 고위관계자들을 포함해서 10여명 입건됐고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2. 이번 사건의 본질은 제작진의 공정성 훼손이기에 프로그램에 출연한 연습생들의 참고인 소환 조사는 전혀 검토하지 않고 있다
3. 수사 대상은 현재 프로듀스 X 101에 대해서이며 48 아학 및 여타 서바이벌 프로그램들은 수사를 확대할 예정에 있음.

기레기 및 분탕 뇌피셜
1. 안준영 PD와 김용범 CP 프듀48 조작 및 소속사 접대 향응혐의 인정 - TV조선 소속 2년차에 SBS로 이직한 기레기의 첫 기사 단독속보, 즉 피의사실 공표죄를 위반한 뇌피셜.
2. 아이즈원 각 멤버 소속사들과 멤버들이 해체를 논의했다 - 인사이트발 뇌피셜.

프듀X 진상위
현 사태에 있어 기소 들어간 건은 1건도 없고 그냥 인터뷰 출연, 성명서 발표와 같은 언론플레이 지속중.

이게 현재 조작사태에 있어 벌어지고 있는 팩트만 정리한겁니다.

[꽃길만걷자]

멤버들 맨탈이 제일 걱정되네요
이번 정규 앨범 1집 공 많이 들였다고 하던데 실망감을 넘어
불안감으로 하루 하루 보내고 있겠죠

[마유지]

역시 기레기들..

[죠스타]

기레기 ㅡㅡ+++++

[유리안경]

개인적으로 해체, 지속 어느쪽도 반대할 생각은 없지만 누가 쓴지도 모르는 어그로 안티갤 성명문은 여기저기서 팬 성명이랍시고 대대적으로 바로 기사로 써주지만 진짜 팬갤 연합 성명문 기사는 보기 힘든 상황은 확실이 이상하긴 함. 본문 내용들도 그렇고. 기레기 + 안티 연합해서 뉴스란이랑 커뮤에서 정치질 중인듯.

[꾸라꿈꾸라]

기레기들 조회수 때문에 가짜뉴스를 너무 많이 생성해내고 있습니다.
아래 유투브를 들으시면 조금 명확히 알수 있씁니다.
https://youtu.be/L-Ieju55eFc

[미카와카이]

지금 상황에서 안티팬까지 끌고가면서 활동하는게 무리라고 보임
멤버중에 조작 사실 알고있었는지 유무가 제일 중요한거 아닌가

[유리안경]

안티들이 언제는 이유있어서 깠던가요. 그리고 갑을병 관계가 명확한 업계에서... 방송사, 소속사의 혐의를 밝히는게 가장 중요하겠죠. 물론 뭔가 씹을거리가 필요한 사람들에겐 그게 가장 중요한 문제일거 같지만요

[롸데꾸]

아무것도 없고 수사도 안하고 있는데다 기소건도 1도 없는데
앨범도 취소하고 마냥 기다리는건 왜 그러는지
이유도 없이 그냥 활동중단....

걸릴것도 없는데 그냥 전면 취소를 했다는건가???

[웃소 에빈]

그야 당연히 지금같은 상황이 올거였으니까요. 마구잡이 여론에 휩쓸리기보단 잠정중단 후 추스리는게 맞습니다.

[롸데꾸]

의혹만 있고 수사도 안하는데 그냥 활동하면 되죠.
수사들어와서 뭔가 나올것도 아니면
악플러 있다고 활동 접는것과 뭐가 다른지...

그냥 전면 부인하고 아직 수사될지 말지도 결정된 사항 없다 하고 활동하면 될것 같은데...
판매한 앨범까지 취소할 이유가 없어보임

어떤 논의도 없이 수사도 안들어 왔는데
혹시 수사들어 올 수도 있으니까 활동을 전면 중단한다??
게다가 거의 마지막 수단에 가까운 활동중단을 해놓고도
서로간에 모여서 뭘 어떻게 할건지 논의조차도 안했다??
뭔가 되게 이상하지 않나요??
앨범 초동 10만 이상이 뉘집 개이름도 아니고...

의심 받고 있으니까 모든 활동을 중단한다.
지상파는 그냥 의심된다고 아무일도 안벌어졌는데 마냥 촬열분을 통째로 들어내고...
수사마저 아무것도 안 진행되었는데 CF는 홀라당 통으로 날라가고
소속사에서 손해가 막심한데 이거 소송을 걸어서라도 활동해야 하는거 아닌지...

조작 안했다 성명서 내고 이미지 유지해서 CF잘릴거 막고
지금 피해액이 얼마고 애들 이미지도 얼마나 망가졌는데
이걸 그냥 방치하는지가 가장 의문임
지상파 출현 다시 시키고 앨범도 내고 쭉 활동해도 되는 모양세 같은데...
협의부인하고 활동은 계속하는게 보통의 경우같아 보임

[웃소 에빈]

글쎄 이 사태의 여론악화는 그런 단순논의로 치기엔 너무 후폭풍이 커서요. 당장 X1 활동 강행으로 벌어진 문제들로 인해 느낀 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때도 어떤 혐의가 명확히 드러난 것이 아님에도 난장판이었죠. 여론의 시선이 사건 본질이 아닌 아티스트에 집중되는건 뻔한지라 당사자를 방패삼고 있냐는 질타도 크고요.

엠넷 공식 입장에 따르면 어떤 차후 어떻게 일을 진행할지 다각도로 논의 중이라는 이야기는 올라왔으니까요. 그냥 손놓고 있는 상황은 아닌 듯 합니다. 정말 심각한 문제가 도사리고 있었다면 X1 사태가 터졌을 당시 아이즈원의 새 앨범 준비 자체를 스톱했겠죠. 더구나 아이즈원의 매니지먼트 주체는 국내만이 아니라 일본도 있으니까요. 그러나 프로젝트가 승인되고 예산이 집행된 걸 보면 그건 아닌 것 같고, 여론 악화에 따른 아티스트 보호 차원이라고 예상됩니다.

현재로선 좀 쉬는 것이 활동을 강행하면서 짓밟히는 걸 눈으로 확인하는것보다는 낫다고 생각합니다. X1이 방콕으로 일정 소화하러 갈때 어떤 조리돌림을 당했는지를 보면요.

[롸데꾸]

그 여론악화에 대한 대응조차 안하면서 악화 후폭풍이 무섭다는게 전혀 이해가 안되네요.
여론전이라도 하고 각 소속사 성명서 내고 각 기자들 고소하고 별도 악플러들 고소하고
게다가 활동 강행이랄게 있나요??
수사가 진행되는 주체도 아닌데...

그건 그냥 활동이라고 하는거죠.
루머가 있으면 그걸 막을 생각을 해야지 활동을 접는다는건 역시도 전혀 이해가 안됩니다.
아에 미투 마냥 사회적으로 대응이 힘든 사안이고 수사가 끝나기전엔 아무짓도 못하는일 마저도
고소부터하고 법정싸움을 시작하고 적극적으로 인터뷰부터 하는데요.

소속사에서 그냥 접대 사실무근
소속사 아티스트 그런일 사실 무근 떡하니 발표하면
한방에 루머고 뭐고 대부분 잠재울텐데요.

혹여 죄를 지어도 악플러들 고소를 한다 협박을 하고
당장 그 다음날 밝혀질 사실도 거짓으로 안했다고 기사를 내는 마당에....

[웃소 에빈]

CJ ENM 고위관계자들이 입건됐다는게 최근입니다. CJ가 뭔가를 대응할 시간이 있어보이지 않아요. 제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아이즈원 측이 굉장히 느긋하게 방송활동을 비롯, 앨범 준비 단계를 차근차근 밟고 있었던 걸 봐선 CJ 측도 안준영이나 김용범의 진짜 혐의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SBS의 단독 언론플레이 한방에 프로젝트를 잠정중단할 정도면 통수를 쎄게 얻어맞았다는 걸로밖에 안보이거든요.

뭐 내심 생각하기에 CJ가 의아할정도로 일을 안한다는 점에는 저도 동의하는 바가 있습니다. 행보 자체에 사업부간 소통이 없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실제로 그런 의문이 남는다는 포스트를 쓰기도 했죠. 다만 애초에 현재 안준영이 구속상태에서 무슨 발언을 했는지 알 방법이 없거든요. 언론플레이도 섣부르게 했다가 앞뒤 안맞으면 상황의 악화를 불러올 뿐입니다. 그래서 현재 구속중인 관련자들이 기간종료로 검찰 송치 예정인 내일, 혹은 모레 무슨 입장표명이 있을 것 같다는 예상입니다. 지켜보시죠.

[롸데꾸]

대응을 준비할 시간이 없다는게 무슨 소리인지...
앨범을 중단할 계획을 잡을 시간에 계획을 잡았으면 됬습니다.
앨범이나 방송 스케줄 바꾸는게 그냥 친구 약속 취소하듯 혼자 생각해서
전화 한번 돌리면 될일도 아닌데 그런걸 계획할때 향후 계획이 없다는건 더더욱 납득이 안됩니다.

또한 구속 수사중에 피해액이 얼마인데 대응준비 시간이 없다는건 전혀 설득력이 없습니다.
그 피해를 방치해서 과연 아이즈원이 얻는게 뭐가 있길래 활동중단을 하는건지도 이해되지 않죠.

연예 루머가 나면 어딘 30분만에도 대응합니다.
그런데 앨범 취소도 하고 CF도 다 잘리고
활동도 취소할 시간에 대응 계획이 없다구요??

그걸 발표도 안한다는건 더더욱 납득이 안됩니다.
왜 수사가 어찌 되는지 신경을 씁니까?
그냥 활동하면 그만인데....
말이 안맞으면 법적으로 고소부터 하고 법정가서 결과 날때까진 그냥 활동해도 그만입니다.
별도 걸릴것도 없으면 그냥 사실무근 발표하고 활동하면 그만이라고 보여집니다.

그게 안되는게 더 궁금한거죠.

[웃소 에빈]

글쎄 그건 다 님의 생각일 뿐이죠. 혐의 당사자가 붙들려가서 무슨 말을 했는지 모르는 상황인데 어떤 빠른 대응이 나온단 말인지요? YG에서 양현석 잡혀갔을때 사실무근이라고 입장표명 하던가요? 결과적으로 무혐의 나왔는데 YG 회사가 똥창이 되는 마당에 빨리 대응했어야 맞았을텐데요. 언론대응은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아예 입단속을 시키면 모를까 터진 사건에 대해선 보통 무대응을 하죠.

입장 표명 나오고 나서 상상해도 늦지 않습니다.

[롸데꾸]

그러니까 안준영이 아이즈원이랑 뭔 연관이 있다고
그놈이 잡혀갔다고 활동을 중단한단 말입니까?

그놈 입에서 뭐라도 나오면 활동 중단해야할 말이 있나요?
그놈이 혼자 자백하면 그냥 아이즈원이 아무런 협의랑 수사 없이 활동 중단해요??

대응은 뭐가 나와야 대응을 하지
악플러가 악플도 안달았는데 악플 달때까지 기다렸다가
악플 다는거 보고 대응하겠다는 말입니까???

아무도 그런식으로 대응 안하는데요??

무대응을 했으면 앨범은 발매를 했겠죠.
활동도 했을테고...
그런데 대응은 했단 말이죠?? 활동 중단으로....

[웃소 에빈]

당장 SBS가 안준영 잡혀간 바로 다음날 프듀48을 표적으로 언론플레이를 했잖습니까. 도대체 출처가 어딘지 모를 '프듀48 조작혐의 인정'이란 소식으로요. 정작 경찰은 그런 정보 흘린 적 없고요. 진짜인지 정말 내부고발인 알 수 없는 상황이고, 때문에 위에 말했듯이 CJ 내부에서도 안준영이나 김용범의 진짜 혐의 범위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던게 아닌가 싶다고 말씀드렸죠. 경찰도 더 파볼 필요가 있으니까 CJ까지 수사범위가 넓어졌을거고요. 모르는데 무슨 가타부타 무슨 입장표명을 하고 활동 강행을 합니까. 이에 당사자들의 법정 구속기간이 끝나면 입장표명이 나올걸로 예상되는겁니다. 나와서 CJ와 무슨 이야기가 있겠죠.

수사결과 오피셜에 따라서만 말할 뿐입니다. 나머진 다 추측의 영역인데 무슨 논의가 되겠어요.

[롸데꾸]

입장표명을 왜 못해요?
안준영이랑 관련 없다.
소속사 연예인 우리도 그런거 모른다.

관련 없는걸 관련 없다고 하고 모르는걸 모른다고 하지
그럼 관련이 없는 상황에서 정부가 CJ하나 정치적으로 엮어보겠다고
안준영에게 물고문이라도 하고 그들 가족들까지 죄다 구속 수사해서
없는 죄 뒤집어 씌워서 아이즈원에 대한 있지도 않은 범죄사실을 진술이라도 시킬껄
예상해서 CJ와 소속사들이 걱정이라도 한단말입니까?

안준영이 그 정도나 되는 인물이에요??

그정도로 예상하는거 아니면 활동중단 같은 피해와 손해를 입었으면
당연히 입장표명하고 활동을 해야죠.


저는 첫 댓글에 적었듯
아무것도 없고 수사도 안하고 있는데다 기소건도 1도 없는데
앨범도 취소하고 마냥 기다리는건 왜 그러는지
이유도 없이 그냥 활동중단....
이 의문이라 글을 적고 있을 뿐입니다.

[웃소 에빈]

전 그 아이돌의 팬은 아니라 마냥 낙관적으로 보는 시점은 아닙니다. 오히려 사건추이에 관심이 있어서 명확한 오피셜에 대해서만 따져볼 뿐이죠. 무죄추정의 원칙에 따라 '시끄러울 것을 대비해 잠정중단 후 지켜보며 추스리고 있는 것'으로 예상하는 것이고요. 만약 혐의가 사실이며 CJ가 이 사실을 알았다면 사회적으로 매장당하기 전 몸을 사린게 되겠죠. 왜 못하냐라는 말은 사실 좀 이해는 안됩니다. 애초에 이 상황에 당당하면 활동하라는 것도 여론을 온몸으로 부대껴야 하는 어린 소녀들에게 너무 가혹하지 않나 싶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