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주호민 진짜 안좋게 보이는거2023.08.03 AM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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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918696?sid=102

자세한 내용은 링크에



주호민 와이프가 주말이나 밤이나 안가리고 교사에게 연락을 해댔다고 함

업무중이면 모를까 퇴근하고 나서는 안건드는거 국룰아님?

개좇소도 퇴근하면 진짜 급한거 아니면 업무로 연락안함

이게 진짜 심각한 갑질이고 문제점이라 생각함



도청한거는 뭐 장애아가 어떻게 생활을 하는지 알수가 없으니 부모입장에서 방어를 한다고 이해를 하는데

저런식으로 연락하면서 사람 피곤하게 하는게 진짜 싫음

이미 저런거때문에 다른데서 사건이 터져서 심각하게 문제가 되고 있고



제정신 잡고 있기 힘든거 이해하는데

남의 무덤 파는 사람은 자기 무덤도 같이 파야됨


단순히 교사 교체할려고 아동학대로 걸고 법정간다? 그건 말도 안됨

이건 그냥 둘중 하나는 죽자는 엘리전 신호임

형사로 재판을 가면 직장인은 좋게 끝나도 커리어에 데미지가 오고 안좋게 끝나면 그냥 월급쟁이 접어야됨



교사 면담하고 그냥 사과받고 하는선에서 조용히

끝냈으면 엄마는 여전히 갑질하면서 학교를 들볶았을듯

어쩌면 이렇게 사건 터진게 교육계 전체에서 보면 다행인듯


장애아 키우는게 육체적으로 심적으로 진짜 힘든일인거 알지만

삔또 상한다고 감정적으로 일을 해결할려고 드면 되나 싶음

서로 잘못을 한거면 적당히 넘어가야할텐데 아동학대 기소를 무슨 구청에 민원 넣듯이 생각하는게 어이가 없음

그래놓고 잘 몰랐다고 변명하는데 사람 밥줄 짤라놓고 몰랐다 하면 아~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지나


심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눈에 뵈는게 없었다 정말 죄송하다 했으면

욕을 먹어도 밥줄이 끊길일은 없었을텐데 구구절절 변명하기 바쁨

이건 뭐 앞으로 대외활동은 불가능해보일 정도로 이미지를 조져버림


거꾸로 학교나 교사 노조에서 무고랑 업무방해, 불법도청으로 역고소 해버리면 어떻게 되나 싶은데



평소에 이미지 좋았던 주호민이니까 지켜보고 실드가 조금이라도 있지

이휘재 같은 사람이었어봐 초반에 걍 생매장임



댓글 : 24 개
  • HOKIN
  • 2023/08/03 AM 02:07
와 마지막 글이 와닫네요.
평소 잘해야 문제 생겨도 이해라도 해줄수 있지
평소 못하는놈은 이해하려는 시도 조차 없네요.
저도 동감.
그나저나 서이초 갑질부모는 누굴까나?
ㄹㅇ 개궁금
밥줄이 끊켜도 상관없으니 저러는거임 ㅋㅋ
둘 중 하나 죽는 엘리전아니에요. 주호민 측에서는 아무 리스크가 없어요. 이렇게 공론화 되서 리스크가 생긴 거지. 지금 아동학대 무고죄도 없는 마당이라 선생님들이 괞히 연금이라도 들고 가자고 그만 두는게 아닙니다.
뭐 다 지 새끼만 귀한 줄 아니 저러는 거죠
갑질에 자살 안한게.다행입니드
주호민이 리스크가 없는게 아닙니다.
광고 잘리고 웹툰&영화 업계에서도 거리두기 시작한걸 모르셨나 보네요.

주호민은 사실상 준 연예인이나 다름없는데 이미지가 꺠져버리면 어마어마한 타격이 옵니다.
그동안 번 돈이 많으니 일반 서민하고 다르게 사는건 문제가 없곘지만 앞으로 무슨일을 하던 이번 사건이 꼬리표처럼 따라다닐게 확실해서

새로운 무언가를 하려고 해도 더이상 쉽지가 않겠죠.
더불어 친하게 지내는 사람들도 살기 위해서 거리를 두려 할테니 아마 인간관계 쪽에서 손해가 막심할 겁니다.
이미번돈은 관리 빡시게 해야죠, 나이도 얼마안됐는데ㅋ
지금처럼 공론화가 되었으니 리스크가 생긴거죠...
뉴스 뜨기 전까지는 내용진행중임에도 아무도 몰랐었잖아요...
금전적으로 여유가 없는거면 모를까
돈은 이미 몇대는 먹고 놀 정도로 벌어 놓은게 있어서 금전전적으로 쪼들리는건 없는 사람이죠.
광고나 영화등 기타 돈 되는거 막힌다고 못살 그런 양반도 아니고
지금부터 못벌어도 일반인이 평생 벌돈 몇배는 벌어둬서 상관없습니다. 누가 누굴 걱정할 정도가 아님 ㅋㅋㅋ
그 리스크를 예상했다면 이렇게 담그려고 안했겠죠.
그냥 시야가 좁은 상태에서 최악의 선택을 손쉽게 해버렸음.
근데 주호민이 문제가 아니라 주호민 와이프가 문제인거 아닌가요??
여기서 주호민이 와이프를 자제시켰어야 한다고 하시는 분이 있다면..
유부남님들..솔직히 그거 가능한가요??
전 못할거 같음..뭐 말리긴 하겠지만 말린다고 듣지도 않을거고 괜히 내가 화풀이 대상이 될뿐이라...ㅋ
도덕적으로나 윤리적으로 삐딱선타면 마누라고 뭐고 확실하게 조집니다. 미래를위해.
그쵸 사실 유부남이 할 수 있는건 거의 없음
부창부수임
한명만 그런다고 이렇게 사태가 커질리가 없음
아무리 와이프라도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는 부분까지 동조를 해주는 것은 남편 본인이 개병신이거나 와이프의 생각에 자기도 동의하는 것과 같습니다.

요즘 공인 공인 관계자들이 착각들을 많이 하는 부분이죠. 법적으로 문제 없으면 자기가 옳은줄 아는 것.
충분히 일리있는 말이긴 합니다. 본인은 다르게 생각하는데 배우자가 이미 다 판벌려 놨을 수도 있죠
하지만 가족의 일이므로 그냥 몰랐다, 나는 그렇지 않게 생각한다, 그거로 많이 싸웠다. 이런거로 퉁치기는 좀 어렵죠
특히 이미 여론이 크게 돌아선 이상..

본인이 직접 저지른 일은 거의 없다 하더라도.. 가족이 만든 일에 우선 합리적인 사과를 하고.. 이차적으로 가족간에 일을 해결하는게 맞죠
물론 평범하지 않은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서 일반 사람들이 겪지 못하는 수많은 고통을 겪은 상태겠습니다만은..
유명해진다는 것의 양날의 검인지라 어쩔 수 없죠, 더 조심, 더 겸손 하게 살았어야 하는 것을..
요새는 다들 결혼 어렵게 해서 그런가와이프들한테 너무 끌려다니는거 같음 ㅋㅋ

그부분에서는 우리 부모님 세대보다는 못해도 약간 가부장적인건 필요한가보네요
돈 좀 버니 인성 나온 케이스 인듯.
집구석교육도 망케이스인거같고.
생긴거만봐도 욕심이 그득해보이는 인상인데, 관상은 과학인가 진짜
열악한 좆소도 퇴근하고 나서 연락하는거 눈치보여서 안하죠.

그리고 연락받는 입장도 이건 짜증나서 대충대충 받습니다. 저같은 유지보수 장애보수 관련된 엔지니어 아닌한은.

꼭 회사생활 안해본 것들이 저래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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