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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튜닝의 끝은 순정2024.09.12 PM 08:32
요 몇년전쯤부터 고기짬뽕이 엄청 유행을 타서
요샌 주로 고기짬뽕을 먹었는데
이제 질리는지 슬슬 해물짬뽕으로 입맛이 돌아옴
묵직하고 깊은 맛의 고기짬뽕
시원하고 칼칼한 해물짬뽕
둘다 장단점이 있지만 이제 시원 칼칼한게 입에 더 맞는거 같음
번외로 일본에서 먹은 나가사키 짬뽕도 진짜 좋았는데 한국에선 비슷한 느낌을 살리는곳이 아예 없음
한국에서 나가사키 짬뽕이라고 파는건 다 그냥 짝퉁도 안되는 유사품임
오늘 한잔 조졌으니 내일 점심은 바지락 짬뽕이다!
댓글 : 2 개
- SillyWalker.
- 2024/09/12 PM 08:49
해물 별로 안 좋아하는데 국물 취향은 시원하고 칼칼한쪽이 취향이에요ㅋ
둘 다 맛있긴한데 술 안 마시는 사람은 묵직한 국물보단 좀 가벼운게 맞는 듯?
둘 다 맛있긴한데 술 안 마시는 사람은 묵직한 국물보단 좀 가벼운게 맞는 듯?
- 보반
- 2024/09/12 PM 11:22
저도 짬뽕은 해물 베이스가 좋아요
고기짬뽕은 가끔 변주 주고싶을 때...
고기짬뽕은 가끔 변주 주고싶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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