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내가 꿈꾸는 이상적인 삶

사실 차도 큰 관심없고
옷도 없어보이지만 않으면 된다는 주의고
크게 사치하는 성격도 아님


돈 좀 모아다
혹은 로또 대박이 터져서

상가 건물 하나 사다 월세만 받아먹고 사는 임대업이 꿈...ㅋㅋㅋㅋ

맛나는거 매일 만들어서 가족들이랑 같이 먹고 외식도 하고

일년에 한번 정도 해외여행도 가고...


남는 시간엔 게임도 하고...70 넘어서도 겜덕질하면 웃길듯 ㅋㅋㅋ

적당히 봉사활동도 다니고 이런저런 글도 쓰고



그렇게 살고 싶다... 현실은 어흑..ㅠㅠ 그냥 일이나..
다들 꿈꾸는 삶이 어떤건가요?

[달이차오른다자자]

...평범하게 사는거?
근데 이제 그 평범한게 뭔지 모를 나이가 되니까 혼란스럽네요.
그냥 간간히 저녁에 치맥할 수 있는 여유있는 삶이 꿈이네요

[마비던파와우]

싱글 기준으로 적절한 기업에 다니면서 50대 중반까지 잘 저축하면 이룰 수 있는 꿈입니다

[305호]

마비던파와우님 비꼬는거 아니고.... 시비거는것도 아니고요.
아뇨. 그냥 정말 묻고 싶어요?
적절한 기업에서 50대 중반까지 일해서.. 어떻게 상가건물을 살수있죠?
왠만한 대도시 소방도로 끼고 4층짜리 상가건물만 해도 8억입니다. ㅜㅜ

30세에 시작하면 20년 좀 인데.... 100대기업잡고 연봉 3천 시작해서 연봉 7천에 끝낸다 해도.. 정말 숨만 쉬고 살아야 할 수준아닌가요?

[Ramheim]

90% 거지같이살고 10% 빛보다 죽는 이런류는 꿈이 아니라고 생각함.... 마치 내가 돈모으는 이유는 내가 죽어서 묘 이쁘게 꾸밀려고!!랑 딱히 틀린게 없어보여서.. 자기가 그렇게 살겠다면 안말리는데.. 이건 진짜 잘못된 삶의 패턴인것같다..

[만취ㄴㄴ]

대기업에 다니고 재테크 꾸준히하면 가능할거 같긴하네요 --;;;

[마비던파와우]

아 제가 글을 좀 대충 읽었네요; 상가건물 이야기는 못 봤습니다

[디미는디미디미해]

일주일에 한번씩은 가족들이랑 외식하는 평범한 삶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