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김여사를 다들 너무 싫어하는듯2015.01.06 PM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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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실제로도 봤고 역주행까지 하는 김여사도 봄

근데 실제로 출몰비율은 높지가 않음 높았으면 그것도 큰일이지만..


운전하는데 진짜 빡치게 만드는건 택시들임
내가 진짜 욕을 안할려고 그러는데 하루에 한시간 운전한다쳐도
그 한시간안에 꼭 택시트롤링이 끼어있음

깜박이 안키는건 기본이고 양보도 모름
내가 갈땐 깜박이 안켜도 양보해야하고 남이 깜박이키고 들어오면
양보 그딴거 없다 급가속 ㅋㅋㅋㅋㅋ
6차선에서 손님받는다고 2차선에서 급정거하는 새기들도 종종 보이고
3차선 구석으로 가서 받으면 되자나 쌍노무새기들아 왜 멀쩡히 잘가던 뒤차들 길 다 쳐막음 전생에 질럿임?
차선물고 와리가리 간보는 새기들이 부지기수
깜박이안키고 대가리 들이미는 놈한테 안비켜주고 빵빵댔더니
창문내리고 욕하는거같길래 가운데 손가락 세워주고 귀후비다 갔음

운전하시는 분들은 공감하겠지만 진짜 문제는 택시임
이런건 택시들이 알아서 자정노력을 해야할텐데 그런것도 없으니
택시 파업한다니깐 사람들이 평생하라고 깔 정도임ㅋ


김여사는 한달에 두세번 볼까말까인데
택시 트롤은 하루에 두세번임 비교불가
김여사가 멍청해보이고 임팩트가 있어서 그렇지 진짜 도로의 악의 축은 택시임
이런놈들이 활개치고 다니니 엄한 사람까지 난폭운전으로 물듬
나도 원래 진짜 양보잘해주는 편인데 택시상대할때는 라인방어하고
무조건 철벽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 30 개
ㅎㅎ
전 김여사와 택시가 공존하는 곳을 살고 있군요.
운전 나가면 김여사들의 위협운전이 절 노립니다.
갑툭튀
3차선에서 1차선 순간이동하기
유턴 불가능 지역에서 차선 막고 유턴하기
깜빡이 없이 들이 밀기 등등..
부산이라 아줌마들 그짓하면
아재들이 사돈의 팔촌까지 부모없는 놈으로 만들어버립니다 ㅎㄷㄷ
ㅇㄱㄹㅇ
천사택시도 있는 반면에 개택도 있지요
문제는 개택의 비율이 어마어마하다는거...
전 둘다 싫어해요... 주유소 알바 경험이지만...
김여사는 반성X, 먹튀도 대놓고 하고요.
개택한테 멱살잡힐 뻔한 적도 있어서 원....
큰 트럭도 문제

갈길 가고잇는데 옆차선 보지도않고 그냥 막 들어옴
그냥 둘다 GG죠
+버스
저도 요새 운전시간 늘어나면서 느끼는게
다 그런건아니겠지만 진짜 택시들 운전매너 개똥이라 생각해요.

일본 출장가면 택시 자주타는데 너무 비교됩니다.
+자전거, 오토바이
어제 택시 타는데 차선 두 개 물고 갈 때 개무섭 ㅎㄷ
오랜만에 택시 파업하는거 또 보고싶어졌다....
초록불인 거 확인하고 횡단보도 건너는데도 들이미는 택시도 많죠.
운전 실력의 문제가 아니라 인성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어머니도 운전면허 늦은 나이에 따셨는데
교통법규를 단 하나도 빼놓지 않고 꼼꼼하게 따지셔서 엄청 느립니다
불법유턴, 깜빡이 안켜기 이런거 전혀 없고 무조건 교통법규 100프로 준수하시더군요..
느린게 아니고 정상이신거죠.
그럿취여
의외로 괜찮은 분들도 많음
운전잘하시는 여자분들도 많고..
우리 차장님.. 지하3층까지 스무스하게 지하주차장 가는거 보고 감탄...
유턴 돌리는거 보고 감탄...
같이 나가다 졸았음. 너무 편하게 운전하셔서
반전은 스틱...
택시 공감
오늘 택시한테 당할뻔한 1인.....
4차선에서 3차선으로 갑자기 껴들더니 택시 앞대가리만 4차선으로 넣고 급브레이끄....

골목에서 손님이 손들면서 나오는걸 봤나봄.....

크락숀 누르고 있다 옆으로 지나가는데 쳐다도 안봄...

영업 힘들게 하시는 택시 기사님들이 대부분이겠지만..

정말 대부분 운전 개같이 하는것 같음.
공감합니다. 아니 운전을 업으로 하는 사람들이 교통규칙을 안지키면
자기 직업을 부정하는거 아닌가 ?
나도 운전하면서 진짜 운전 정상적으로 하는 택시 딱 1번밖에 못봤음..
택시 극 공감...
제가 가장 싫어하는 게 택시기사입니다.
깜빡이도 없이 막 들어오고, 양보따윈 없고, 운전 거지같이 하고, 얍삽하게 빠른 길 가려고 선 걸쳐서 뒤에 차들 잘 가지도 못하게 하고... 막히는 장소에서 승차대기하고... 진짜 제가 운전하다가 욕하는 상황이 발생하면 99%는 택시기사때문입니다.
택시만 반이하로 줄이면 서울시 교통 체증이 말도 안되게 개선될 겁니다.
교통문화도 더 좋아질 거구요.
택시 극혐!!
김여사는 그 개념없음에 안쓰럽기 라도 하죠

택시는 그냥 자기 운전잘한다고 믿는 아저씨들이 무법자처럼 활보를 하고 다니는 살인병기 자동차죠.

승차거부는 또 얼마나 심한데요

없에는건 말도 안되니까 좀 줄이기라도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법규 안지키는 애들은 다싫어요.. 자전거도 택시도 버스도 김여사도..
정말이지 택시는...
미리 깜빡이 켜놓고 양해 구하고 들어오는것까지는 바라지도 않아요. 차선 들이대면서 핸들 돌릴때 왼손 약지만 살짝 펴서 깜빡이 레버에 걸리도록만 해도 최소한 깜빡이 켜면서 차선바꿀수 있는데 왼손 네째손가락은 엿바꿔먹은건지 -_-
안중근의사도 아니고 원.
웃긴건 택시 운전사님들이 운전을 더 개판으로 함.
방향지시등은 어디 갔다 팔아먹으시고....

아휴.....
김여사는
가끔
날아오는 헤비펀치면 택시버스는
쨉쨉 5분마다 날라옴..
개인적으로 김여사들보다 개념없는 아저씨들이 더 싫음..
그래서 저는 배기음이 큰 차를 탑니다..
진짜 택시 ㅅㅂㄻ들.......
저는 김여사도 너무 싫어하고
말씀하신 택시기사들도 너무 싫어해요.
택시기사든 김여사든 어떤 이에게 법규를 좀 지키자고 하면
'당신은 법 어긴 적 없음?'이나 '아이고, 선비 나셨네.'나 '거 사람 되게 융통성이 없네.'나
'아니~ 다들 그렇게 하는데, 나 하나 법규 지킨다고 세상 달라지겠음?' 등등
이런 소리 하시는 분들이 종종 있으니,
법은 법대로 안 지켜지고 그로 인한 피해자는 피해자대로 계속 생기는 거 같아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제가 사는 곳에 고가도로가 있습니다.

고가도로를 내려가는데 거기는 고가 밑에서 진행하는 차량이 좌측으로 차선변경이 안되게 실선으로 되어있습니다. 바로 앞이 사거리인데 무리하게 좌회전 하겠다고 끼어들기 하다가 사고가 많이 나거든요.

거기서 제가 내려가다가 좌측에서 갑자기 방향지시등도 없이 들어오는 택시와 사고가 날 뻔 했고 결국은 내려서 말다툼까지 했습니다. 경찰까지 불렀어요.

결국 택시기사 왈 '우리 택시기사들은 운전에 프로라 절대 사고 안낸다. 방금도 보고 끼어들기 한거다.'. 에러는 끼어들기 금지 실선에 보고 끼어들었는데 사고날 뻔 한 것. 경찰과 블박 비교하다가 그 분 바로 스티커 발부 받으셨지요.

전 택시운전자들을 너무너무 싫어합니다. 인성은 둘째고 택시가 아무리 생활을 위한 것이라고 해도 너무 자신들 위주로 운전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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