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감탄만 나오는 천조국의 기술력2015.04.29 PM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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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십년도 전에 미국은 초소형 스파이로봇을 연구함
벌레의 모양을 한 기계인데
실제 벌레의 움직임을 따라하고 비행기능 구현과 컨트롤까지 다 할려니 너무나 복잡해져서 하다하다 연구는 취소되는데
이때 발상의 전환이 시작됨
굳이 로봇을 해야됨? 그냥 초소형 스파이만 되면 되는거 아님?

얘네들은 살아있는 곤충에 애드온을 붙인다는 개념으로 새로 접근하고 결국 딱정벌레에 초소형 송수신기와 조종기를 붙이는데 성공함
대충 개념은 애벌레때의 딱정벌레 속에 송수신기와 전극 컨트롤러를 삽입하고 성충이되면 딱딱한 외피로 가려지게 됨

그리고 여기에 약간의 부품을 더하면

원하는 곳으로 보내고 도청이 가능하며 숨기 등이 가능한 벌레스파이를 만들어냈음 이게 2008년임

게다가 직접 로봇을 만드는것과 비교도 안되게 싸게 먹힘
이 연구는 전세계에 충격을 가져다주게됨

이후 쥐에다 비슷한 원리로 컨트롤을 하는 물건이 나오고
심지어 바퀴벌레에 애드온을 붙여서 무선조종을 하는 물건도 현재 미국내에 시판중임
미군은 현재 이런 기술을 사용하지 않고있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한 상황이지만 과연 그럴까?

영화보다 현실이 테크레벨이 더 높게 된 상황임
현재 미국은 동물과 곤충을 시작으로 뇌와 기계에 직접 연결하는 장치를 계속 연구중임
최종적으로는 인간의 뇌에 완전히 연결하는게 목표고

현재는 시각장애인에게 시술해 카메라를 연결하는 작업까진 성공했음


미국은 이에 관련되 나노기술, 인공지능, CPU 까지 전세계 톱의 기술을 갖고 있고 구글의 경우 2040년안으로 매트릭스같은 현실과 같은 가상현실 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음

인간의 진화에 대한 가능성은 다음에 얘기하도록 하고...


내가 살아있을 동안 어디까지 발전할수있을지 궁금하기만 함
댓글 : 10 개
얼마전에 미국이 전 세계에 도청 장치 설치 했다가 걸렸잖음
아마 활용하고 있을듯.

진짜 생각하는거지만, 과연 미국을 넘어설수 있는 나라가 나올수 있을지 궁금함.
기술의 발전은 칭찬할만 하지만
그게 안 좋은 방향으로 쓰이면 결국
그 기술의 발전은 안 좋은 기술

과연 저런게 개발되어서 좋은 일에 쓰일지
안 좋은일에 쓰일지...
곤충 전뇌화?!?! ㄷㄷ
사람의 뇌파로 곤충이나 쥐 스파이들을 움직일 수 있게되면 디스아너드 같겠네요
터미네이터와 로보캅이 현실로 올듯
저기술에 폭탄이식하면 테란 맹독충 되는거네..ㅎㄷㄷ
ㄴ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이걸 생각도 못했네요... 진짜 테러단체가 활용한다면 혼돈 아닌 카오스 그자체 일듯 ㄷㄷㄷㄷ
기술이 아무리 발전해도 사람이 따라가지 못하면 악용되기만 할텐데...
저도 어디까지 발전할지 궁금하긴 하지만 그에 따른 부작용이 더 걱정되네요
영화 바이러스가 실현될 날이 머지 않았습니다
이 기술의 치명적 단점을 생각하지 못하니까 이게 위험한 기술이라고 생각되는거죠..
실외라면 모를까 실내에서 벌레가 보이면 99%는 킬하려고 들죠 ㅋㅋ
스파이 목적이라는건 적의 주요시설로 들어가야 하는데 곤충의 체색 상 발각률이 높고 방역작업이 이루어지면 발각 안되도 죽어버리는 단점이 있습니다.
결국 저 기술을 써먹을 곳은 낙후된 기술력을 가진 적의 시설인데 끽 해봐야 중동 테러리스트 상대로 쓸만한 스파이 기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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