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국정원보면 참 한심하다

영화나 소설을 보면
의뢰인이 누군지 알수없게 정말 철저하게 2중 3중으로 세탁해서 하던데

이탈리아에 해킹 의뢰할때 민간기업 신분을 여러개 엮어다 해야할텐데 아주 대놓고 정부 기관 이름 거는걸 보니 어처구니가 없음...

이거 고문관 새끼들 아닌가 ㅡㅡ;;
친인척 명의 유령회사라도 만들던가
제 3국 페이퍼컴퍼니까지 만들어서 최대한 우회시켜야지

하다못해 요샌 야동보는 인간들마저 ip변조를 쓰고 야동받는 판국인데

의뢰인 정체를 안들키게 별짓을 다하고 살인까지 서슴치않는 조직이 이런 양반들로 알고 있는데

아무래도 나는 모사드나 CIA 주인공의 영화나 소설만 봐서 현실감각이 떨어졌나보다


거꾸로 이런 약점을 상대국이 쥐고 흔들면 호구처럼 다 내줄꺼 뻔한데 안보라고? 에라이 병신새끼들아 국정원도 결국 공무원이구만

이나라 공무원 클라스는 내가 하도 많이 봐서 대충 수준은 알지만 저 연봉비싼 애들도 일못하는거보면 참...

인권 헌법 신경 안쓰면 일이라도 좀 잘해야할거 아니여 이 무능한 새끼들

저런새끼들이 세금받아가면서 안보타령하고 북한하고 싸운다니 북한이 병신좆밥집단이던가 이쪽이 썩어문드러진 집단이던가

[김더쿠♥]

아까 점심시간에 YTN 뉴스보는데

국정원 관련해서 전 국정원 무슨 직책 이었다가 지금 한머시기 대학 교수인지로 있는 사람이 나와서 말하는데

야당 국회의원들을 그 양반들 이라고 부르질 않나, 하는 말마다 여당을 대놓고 감싸고 커버칠려고하고

무슨 자살도 애국자라서 한것처럼 말하는데 답 없어보였음

앵커들도 당황해서 끝나고 사과하고..

이정도 사람들이 직책을 수행했을 정도면 국정원 업무처리는 안봐도 비디오임...

[랑。]

이미 정보를 다 장악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rule-des]

그런 애들 섭외한 YTN의 레벨...

[카우보이바보]

시나리오가 허접해서 계속 바뀜..뭔 쪽대본 보는 느낌 ㅋㅋㅋ

[☆모래마녀☆]

노오력이 부족해서 그렇답디다

[호박꽃과 상사화]

우주의 기운이 부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