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볍신 구단 최고봉은 꼴데임2015.10.02 PM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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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년 국딩때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
사촌형에 끌려 야구장에 갔었고
그게 내 기억의 마지막 꼴데 우승이었음
그 이후로 전설의 꼴데 비밀번호 시절은...
칰린이, 헬쥐팬 이런건 애교임
어릴때 우승 한번보고 이젠 애아빠가 될 나이인데도(실제로 애아빠 친구도 있음)
우승은 멀고도 멀음

부산 촌놈들은 지다가도 안타 한번만 쳐주면 좋다고 난리치고
가을 야구가면 무슨 월드컵 16강 간거처럼 흥분함
로이스터 시절이 거의 막바지고
이젠 엔씨도 생기고 이새기들이 너무 볍신같아서 분위기도 확 죽었음

롯데는 그냥 다른 기업이나 시에다 넘기고 손떼라 그냥
꿀만 쳐빨고 투자는 안함 개객기들
댓글 : 7 개
자이언츠에 대한 애정이 뚝뚝 묻어나는 글이네요~
확실히 엔씨는 투자를 팍팓하는게 느껴지는게 성적으로 보답하더군요
  • khs.
  • 2015/10/02 PM 10:39
솔직히 롯데팬들이 제일 고생함
이젠 그냥 해체했으면 좋겠음
진짜 원년구단이 V3를 노려야 된다는게....
더 무서운 사실은 원년구단인데 패넌 우승한 적은 없음...

그런데 NC가 올해 해버리면...
저랑 똑 같네요. 국딩5학년때(92년) 우승하고 우승없음. 그때부터 응원 했는데 ㅋㅋ 그냥 구단이 의지가 없으니 매각하고 꺼져 줬으면
우승은 바라지도 않음

그냥 99년도 처럼 그런 야구를 했으면 좋겠음

지고 있더라도 아 호세가 한방 쳐줄꺼야 마해영이 한방 해줄꺼야 라는 기대감..

지더라도 기분좋은 아쉬움으로...

그런 경기만 해주면 레알 가을야구 못가도 납득할수 있음

로이스터 다시 왔음 좋겠음 아니면 정태형이 1군감독해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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