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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Blue mountain state 극장판 소감2016.02.06 PM 10:16
내가 본 섹스코미디 중 가장 강력한 블루 마운틴 스테이트 드라마의 극장판이 나왔네요
작년부터 나온다나온다 했는데 제작은 다 해놓고 결국 VOD 서비스로 풀리네요
내용은 사실 킥스타터로 만든 물건이라 완성도도 개봉할 물건은 못되고 오직 드라마판을 본 사람만 이해가능하게 제작을 해서 극장에 걸릴 수준은 안되는듯
퀄리티는 대충 드라마판에 예산을 확 부어서 만든 느낌
현재 한글자막은 없고 저는 영자막으로 봤음 -_-;;; 영자막이라도 있어서 다행
스토리는 시즌3 마지막에서 연결됩니다
채드는 졸업하고 초대형신인으로 프로에 진출하고
모랜은 신입생에서 시작해서 4학년 선배가 되서 마침내 BMS의 왕이 됨ㅋㅋㅋ
근데 모랜은 M자 탈모가 완전 심해졌던데 ㅠㅠㅠㅠ
여튼 4학년 주장이 되서 고트하우스를 차지하게 됬지만
새로온 총장에 의해 고트하우스를 뺏길 위험에 쳐하면서 이야기는 시작됨
수위는 더 쎄졌지만(남자 거시기 계속 노출하면서 개그칠 정도)
사실 완성도는 좋다고는 못하겠고 그래도 드라마판의 팬이라면 괜찮게 볼수있음 근데 중간에 뜬금없는 전개도 있고..
빵터지는 장면도 많이는 없지만 후일담을 볼수 있어서 괜찮았음
아 특히 음악이 진짜 좋아서 OST 나왔으면 함
킥스타터로 만들어서 뭐라 딱히 깔수가 없음 ㅠㅠ
시즌4에서 할려고 한 얘길 최대한 쑤셔넣은 느낌이었음
시즌4 만들어주지 왜 ㅠㅠㅠ
여튼 팬이라면 뭐 볼만함 일단 드라마판 안본분은 드라마부터 꼭 보라고 하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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