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다이소 중독2016.10.28 AM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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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원룸으로 이사하고 살림살이를 장만하는데

비싼것도 필요없어서 다이소를 애용하게 됨

 

생활용품이 다 있어서 갈때마다 계획 이상으로 마구 사옴

가랑비에 옷젖는다고 이번달 다이소 지출만 5만이 넘어감ㅋㅋㅋㅋㅋㅋ

 

스뎅컵 접시 냉면그릇 같은건 자취 필수인거 같은데 가격도 싸니...

 

이젠 다이소없는 삶은 상상할수도 없어..

댓글 : 8 개
  • 2B.
  • 2016/10/28 AM 11:03
다이소 가면 진짜 재미있는것도 많고해서 심심할때마다 갔다 나올때마다 손에 뭔가 하나씩ㅋㅋㅋㅋ
저도 자취 초반에 한달에 한 10만원씩 쓴듯..
사다보면 끝도 없이 사게됨..
그리고 그 중 절반은 필요가 없죠
진짜 가랑비에 옷 젖는줄 모른다고, 다이소 무시무시함...ㅜ.ㅜ
다이소 쓸만한거 매장마다 달라서 가끔 몇군데 투어하기도 함 ㅋㅋㅋ
양배추칼은 6년 되었는데도 아직도 잘썰림...
다이소에서 사는게 나아요 그릇집 철물점 벽지집 문구점 그런데 돌아다니면 출혈이 더큼요 ㅋㅋ
플라스틱이 싸구려라 그런지 얼마 안쓰고 바스라짐.. 역시 싼게 비지떡인가~
다이소 물건은 싸구려가 많아서 그런지 쓰다보면 오래 못가더라고요. 요샌 다이소 안가고 인터넷으로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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