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감귤만화 하도 말이 많아서 봤는데2017.11.11 PM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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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많아서 봤는데 대체 얼마나 할일이 없는건지 이게 뭐라고 논쟁이 일고 작가가 패드립 먹고 ㅋㅋㅋ

 

통수건 비처녀건 그런건 별 문제가 아닌데

여자가 거긴 킵하고 엉덩이로 하는데서 어처구니 상실

아니 작가가 대체 여자를 뭘로 생각하는거야-_-;

주위에 여사친도 없는 사람인가

 

할려면 그냥 하던가 거긴 킵하고 엉덩이라니 이게 무슨 말도 안되는 개억지를...

 

현실과는 동떨어진 전형적인 히토미스타일 씹덕의 세계관 아닌가 내가 보기엔 이게 진짜 문제 같은데

 

아이언맨이나 나루토나 어차피 다 창작물인데 무슨 상관임? 이라고 하면 뭐 딱히 할말은 없지만

인간과 세상에 대한 애정과 관찰부터 하고 만들어야하는데 자기 자아와 망상밖에는 관심이 없는 오타쿠들이 소비와 제작을 해대니 업계가 망해간다는 미야자키 하야오의 한탄이 떠오름

 

폭동짤까지 뜨는거보면 화제성은 보장되어있으니

메이저연재는 확실할듯

작가는 이왕 욕먹는거 멘탈 강화하고 임성한처럼 얼굴에 철판깔고 하고 싶은대로 다 해도 만화로 충분히 먹고 살수있을듯 ㅋㅋㅋ

 

 

 

댓글 : 11 개
이미 연재중인 작가라서
패드립 먹인놈들이나 처녀충씹덕쿠들 하는 애들이 비정상인거지 작품에 대해서 이야기야 할수있죠 뭐 재미있다없다 기분 더러워지네 이런거
아무래도 남자에게는 정조지키라고 압박을 줘놓고 지는 뒤로 할짓다했으며
섹스후 남친과 친구의 반응이 정반대라 (남친에게는 장난인듯한 반응
친구에게는 정말 사귀는 사이의 묘한 어색함) 한순간에 여주 쓰레기만들어 버린 작가가 밉긴 미운모양입니다 저도 그렇지만요 아무리 처녀가 중하다 지만 엉덩이 드립은 좀 심했죠 만화라고 치고 넘어갔지만
시작은 가벼운 순애개그물이라고 생각해서 재밌게 보고 있었는데 제가 가장 싫어하는 장르로 돌변해서...좀 그렇더군요.
예전에 돌던 유명짤

http://www.koreanet.org.au/bbs/board.php?bo_table=03_2&wr_id=1126
이거 패러디인줄로만 ...
그냥 순애물로 생각하고 봤다가 항문 나와서 당황하고 안봐야지 하고 말았는데 욕까지 할일인가 싶네요
욕할 일은 아닌데 만화 자체가 워낙 인기를 많이 끌어서 그런듯
그 만화 패러디한것중에 TS시킨게 있는데 엄청 웃었습니다.
여주(거기선 남자) 개쓰레기 됨.
그 만화 성별 반전시켜서 연재했으면 아예 폭동났을걸.
근데 이거 실제로 많이 일어나는거 같아요. 제 주변에도 몇 잇엇습니다 처녀는 중요한데 섹스는하고싶고 오랄과 항문섹스 실제로 하더라고요. 여자 욕이 아니라 주변의 소수를 잘 겪으신듯
봤는데 개연성은 둘째치고 도덕적으로는 만화라서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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