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와.. 땅땅치킨 진짜 너무하네요 ㅋ2015.11.01 PM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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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2년전까지만해도 지방에 살았을때
적당한가격과 양과 맛으로 제공해주던 땅땅치킨이

최근 동네근처에 생겼다고해서 시켰는데 항상 시키던 3번셋트로 주문했습니다.
양이 무슨ㅋㅋ 절반으로 줄었네요. 가격은 2천원 더 올랐나.

배가 불렀네 진짜.. 여러모로 실망했네요. 다신 시킬일 없을듯.. 내 돈 ㅠㅠ
댓글 : 19 개
홍대점 인가 거기는 여타 치킨에 비해서 양이 1/4 수준이더군요.
방문 주시면 많이 드려요.. 하는데 글쎼요
아니 무슨, 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도 안나올정도로 화가 납니다
  • rudin
  • 2015/11/01 PM 08:09
좋은 정보 감사.. 얼마 전 전단지 붙어 있길래 시켜 먹어봐야 했는데 패스해야겠군요 ㅋㅋ.
땅땅치킨 원래 제정신 놓은지 오래됐어요.
오리지날 맛이 변한게 벌써 몇년이 지났는지 기억조차 안날정돈데..
진짜 이렇게 초심 못지키고 운영하는 치킨집은 땅땅말고 생각이 안 날 수준..
다시는 시킬일 없을것입니다. 진짜로; ㅠㅠ
아니 무슨 뜯어보니까 한조각한조각 양도 더 작아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이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먹을걸로 장난질하네 얘네도
레알... ㅋㅋㅋ 무슨 스파이스 후라이드가 17000원이나 하는지;;;
그건 신메뉴인가요? 처음듣는데 뭐가됐든 진짜 실망 ㅋㅋㅋ
밀가루 덩어리...

첨에 인기있을때 먹었다가 이상해서 나중에 이사가고 그 지역에서
다시 시켜도 마찬가지더군요
취향에 안 맞는건지 튀김옷 맛이 너무강함
저같은 경우에는 치킨을 원래 안먹습니다. 왜냐면 너무 먹다가 금방 질리더군요. 그러다보니 지방에서 거주하고있었을때 우연찮게 땅땅치킨을 접하게됐었는데 와 이건 진짜 딱 제 입맛이더군요.
원래 밀가루덕후라서 그런지 너무맛있어서 그 이후론 1주일에 두세번은 시켜먹었다가 다시 윗지방으로 올라오게 되었는데.. 그리고 2년정도 지나니 체인점이 생겨서 와 잘됐다하고 시킨 결과가.. 이겁니다 ㅠ
땅땅 개꿀이었는데 망했네
^^..ㅠㅠ
저희 동네 치킨집들은 치킨에서 닭강정으로 변한지 꽤 됐습니다 크기가 줄어도 너무 줄었더군요
이제 직접 해먹어야 될판..
저번에 한번 시켜먹어보고 ㅡㅡ
다시는 안시켰는데 ... 지나갈때 보니깐 망했더라구요 ㅎㅎ
역시..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게 아니군요 ㅋ
지금 생닭 가격이 1000원 수준인데 ㅋㅋㅋ
진짜 뻥튀기가 장난아닌가봄..
수입닭 문제 뜰때부터 끊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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