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잡담] 중계역 앞에서 줄서서 먹는 500원 짜리 호떡2020.01.14 PM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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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 개
그러고 보니 동네 이름이 참 재밌었던 기억이

상계, 중계, 하계동

친구가 노원구 살아서 가봤었는데 제일 인상 깊었음
지하철역 이름도 한개씩 다 있죠 ㅎㅎ
여기 차량으로 매일 지나치는데, 항상 줄이 있더군요
궁금했엇음
진짜 저도 이상하다 싶을정도로 항상 줄서서 먹는걸 보고 신기했었습니다.
지나가다가 한번씩 본곳이군요=ㅅ= 갑자기 땡기네...
은근히 사람들 줄서있는게 눈에 밟히는 그곳이예요 ㅋㅋ
가성이 최고네요
살짝 생각이 날때 또먹으러 갈겁니다 ㅎㅎㅎ
요즘에 보기드문 가격이네요
500원이면 진짜 혜자죠 요새는
중계역 머네요!
헐...어디시길래....
500원이면 국밥이랑 붙어볼만하네요 .
국밥...은 너무 강한데...
노원 중계사이에 다리 근처 떡볶이 집이 더 궁금하던데...
오우!!! 거기도 한번 가봐야겠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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