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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잡담] 사고난 할로윈 이태원 하루전에 갔다왔었는데2022.10.30 AM 11:31
이날도 이미 사람들 엄청 많아서 장난 아니었어요
나이가 나이인지라 8시에서 9시 정도에만 돌아다니다가 자리를 떴었는데
무슨 사고가 나긴 나겠다 싶었지만 이렇게 대형 참사가 생길줄을 몰랐습니다.
뉴스를 보고있었는데.
진짜 사람 죽는거 너무 쉽게 죽을수도 있겠다 생각이 드는 하루네요.
댓글 : 2 개
- Saariselkä
- 2022/10/30 AM 11:39
다치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 까눌레
- 2022/10/30 AM 11:56
초딩때 학교 앞에서, 행사로 나눠주는 것때문에 많아야 20명? 정도가 좁은데 몰리고, 그 인원에 밀려서 눌려 봤는데, 그 어린나이에도 죽겠다 싶었음. 묵직한 무언가가 온몸을 감싸는데 정신이 멍해지고 할 수 있는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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