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잡담] 국전이나 신도림 프라샵을 종종 가다보면, 프라를 구입하시러 오는 여자분들이 계시던데...2016.07.19 AM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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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전이나 신도림 프라샵을 종종 가다보면, 프라나 피규어를 구입하시러 오는 여자분들이 종종 계시던데...

 

흠.... 전 프라를 만들고 피규어를 사는 여자분이 이상형인지라 [취미가 같아보여서 더 좋게 보인다랄가 ㅋ]

 

어떻게 하면 그 여자분들과 친해질수 있나...고민중입니다 0ㅁ0..

 

당최 뭐라 말붙여 하는건가 싶어짐;;;;;;

 

 

 

댓글 : 44 개
예쁘시네요... 어, 이상하게 들리겠지만, 이렇게 끌리는 분은 처음이라.. 전화번호 따위 주시지 않으셔도 되니까, 차 한 잔 하시면 잠깐 이야기 안하실래요? 만약 바쁘시다면 죄송합니다...
여 : 남자친구 선물사러 왔는데요...
다니엘해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말 걸어본다는게 중요한게 아닐까요?
나중에 더 좋은사람 만났을때 긴장하지 않도록..

여 : 전 3D에는 관심이 없어서요...
여자 답변이 ㅋㅋㅋㅋㅋㅋㅋ

흠 역시 정공법인가요-ㅅ-+
그냥 말 붙여봐요... 쫄지말고 안녕하세요 이상한 사람은 아닌데.... 피규어 고르시는 모습이 너무 이뻐보이셔서.. 어쩌구 저쩌구...
오호 역시 철판깔고 들이대야하는군요0ㅁ0+
용기, 그리고, 용기 죠

그냥 애기 걸어 보세요, 웬만하신분들은 말 잘 받아 주십니다. (가끔 철벽치시는분이 계시긴 하지만.. )

그냥 자신있게 말 걸어 보세요..
요번 국전에 갈때 도전해봐야겠습니다!!

어차피 안되면.,.. 다른 여자한테 다시!!
제가아는 그취미를 가진 대부분의 여자들은 남친때문에 시작했습니다

아주간혹 더블오에 빠져 혼자서 건덕에 입문한 여자들이 있긴한데 그들의 눈에는 세츠나와 록온만 보이던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들의 눈엔 세츠나와 록온만 남자인거군요 ㅋㅋㅋㅋ
보통 버체와 티에리아 아닌가요??
남친없다면 2d에 빠진 여자들이라..
2d의 선물 공세를 하면 될까요-ㅅ-+
남친거 사주는겁니다. (전 여친들이 선물로 사줬음)
크흑 ㅠㅠ
그나저나 전여친들이 프라를 사줬다는 부분이 증말 부럽네요..
여친을 만들고 건프라에 입문시키는게 더 나을겁니다.
대부분의 여자들이 남친때문에 입문하거나 아님 진짜 말그대로 2D밖에 안보이는 여자들일 확률이 높으니깐요
예전에 여자친구있을때 시도해봤는데, 강한 거부감을 보여서 너무 아쉬웠었던 기억이 있네요 ㅠㅠ
ㅜㅜ 죄송합니다. 여친 자주 시켰었습니다.
하지만 용기내보셔요.
으...... 부러운 분...여친한테 프라사오라고 시키시다니..
여친을 만드셔서 건프라에 입문시키는 것에 한표입니다.
뭐 그래도 일단 말 걸어보세요. ^^ 잠깐 부끄럽지만 크게 손해보는 일은 없습니다.
하긴 또 볼일은 없을테니, 시도해보는게 좋겠군요
흐흥 난 3d 관심없다능 2d만 본다능 흐흥

ㅠㅠ
친해지고 2d 선물공세를 한다면 ....?
P+K+G - ←↘P+G - →or ←P
뭔가 격투기 기술같은데요...ㄷㄷㄷㄷㄷㄷ
말걸면 당하는건가요 ㄷㄷㄷㄷ
그것은 금기...
말걸지 마세요;;;
나름 다들 일코하고 살텐데 개인적인 취미공간에서 그런거 당하고 싶지 않을듯;;;
ㅇㄱㄹㅇ
헙=ㅁ= !!!!!!!!
하긴 여자들은 자신이 덕질한다는걸 숨기고 산다는걸 들은기억이 있어요 0ㅁ0;;;;;
일코는 기본이라고 하더라는......웅........
나름 쉬러 오는건데 괜히 말걸면 싫을듯.
말을 건내야 차일수 있습니다
차이는거군요 ㅠㅠ
얼굴이 왠만큼 잘생기지 않은 바에야 다른 루트로 여친을 만들고 같이 취미를 즐겨보는게...
"얼굴이 왠만큼 잘생기지 않은 바에야" 에서 현실을 직시했네요...orz
전 마누라 졸라서 한번씩 삽니다. ㅋㅋㅋ
결혼해서도 가능한거군요!![하지만 프라를 얻음과 동시에 좋은 화장품이나 옷이나 백을 바쳐야하는 뭐...그런건가요 ㄷㄷ]
흠..요즘에 헌팅식에 들이대기식은 잘 안먹힘 .....;;;그냥 동호회 찾아보세요 ;;;보니까 요즘에 건프라 ,rc

남자들만 할꺼 같은 취미 동호회에도 여자분들 꽤 있음 ...
프라만드는 동호회를 꾸준히 찾아보는중이긴한데, 검색력이 딸려서인지 당최 찾질 못하겠더라구요;;
루리웹에도 있을가요?
남친꺼 사는거임. 이벤트. 나 만들래? 아님 프라모델 만들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만들래?" 에서 약간의 19금 상상을...
1. 남친 선물 사는 겁니다.
2. 남친 취미가 프라탑 쌓기라 전염된겁니다.
3. 아니면 남친 대신 남편이 들어갑니다.

저 루트에 안들어간 건덕녀는 살면서 딱 한명봤네요.

결론은 일단 여자친구를 만들고 오염시키는게 가장 좋습니다. 저처럼.
희박하군요..아무것도 해당안되는 여자분은 ㅠㅠ

마지막에 "저처럼."에서 급 부러워짐........

아악
찔러보기전엔 아무것도 몰라요 상대방이 불쾌하지 않게 물어보는건 뭐 죄도 아니고..
어떤식으로 운을 건내야할까 생각해보긴하는데...연애세포가 사망한건지..아님
연애를 했던 시간이 너무 지나간건지... 당최 모르겠네요ㅋ 그래도
다음에 갈때 함 시도는 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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