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것저것사진] 강남 펀샵방문 + 스탠딩데스크 프로30 구입..2016.08.16 PM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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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그제 산 스탠딩데스크 프로 30...

 

회사서 서서 일한지 3개월됐는데,  뭔 편한거 없나 검색하다 결국 지름... 매장서 30%세일한다는 동생의 귀뜸에

 

냅따가서 구입.

 

혹시 이거에 관심있는 분은 어서 가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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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디자인샵..이라하나.. 여튼 이런 가게를 굉장히 좋아하는지라

 

펀샵들어서자마자 기분이 굉장히 좋아지며 즐거워지더군요.

 

완전 힐링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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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시계엔 관심없지만, 디자인이 완전 맘에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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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갈때 살거!!

 

 

 

 

댓글 : 10 개
  • 25BQ
  • 2016/08/16 PM 01:10
마이더치.. 일전에 펀샵에서 사은품 한보따리 줘가면서 팔았었었는데 그 때 구매하셨으면 좋으셨을 것을..
휴레드 제품 많이 팔고 좋더라구요. 펀샵은 온라인이건 오프라인이건 쳐다보고 있으면 막 지르고싶은 욕구가 생기는게..
진짜 펀샵 온라인샵은 보고 있으면 멍하니 보면서 지르고싶다라는 생각이 너무 들어서 위험하더군요;;

마이더치... 그정도라니 괜찮은가보군요 오호..
시계... 브레들리 타임피스 인가 일거에요 ... 시각장애인 시계로 저기있는 구슬을 만져 시간을 확인하는거죠 예전에 킥스타터에 있을때 삿어야 했는데 크흡 ㅠㅠ
아~~~~ 구슬하나만 딱있길래 '이거 시간을 어찌보는거지;;" 싶었네요;
디자인때문이라도 사고싶어지긴하는데...가격이...시계엔 그닥 관심이 없어서 30만원이라는게 부담스럽긴하네요 ;;
흠... 뭔 창고 같네요.
요즘엔 저런 스타일의 공간이 많이 늘어났지요. 음식점이던, 음반매장이던.. 사는 집도 저런 창고느낌?이
종종 보이더라구요
신기한 물건들은 많은데, 뭐 다 그렇듯이 마이너해서 중국산 싸구려로 만드는지 내구도 좋은 제품이 드물더라구요. 아쉬운점.
저도 그래서 비싸거나 가전제품은 왠만하면 인터넷으로 주문을 안하는지라 직접 보고 사려고
펀샵에 가서 구입하긴했는데, 마데인 차이나드라고요 ㅠㅠ 필요해서 구입하긴했는데,
개봉해보니 플라스틱부분엔 하얀게 좀 묻어있고... 뭐 이런거에 예민하진않아서 걍 뭐 쓰지! 이러고 넘겼지요 ㅋ
튼튼하긴 하네요~ 근데 굉장히 무겁네요 ㄷㄷ
  • Kage
  • 2016/08/16 PM 05:39
펀샵은 가격 바가지가 너무 심해서....
진짜 타 샵에 비해 가격 차이가 많이나긴하지요 ㅠㅠ
그래도 뭔가 정말 훅 지름신이 강림하는 디자인상품을 많이 가지고있어서 어쩔수없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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