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것저것사진] 아아아아앙 ㅜㅜ 웰시코기 ㅠㅠ 2016.06.02 AM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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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시코기 ㅠㅠ

꼭 같이 살 환경이 되면 강아지와 고양이를 키우며 살고 싶은데

강아지는 무조건 웰시코기!!

..물론 애기때나 귀엽지 자라면 커진다곤하지만,

그래도 회사 근처에서 종종 산책중인 다 자란 웰시코기를 볼때마다

멈춰서서 한참을 바라보며 '언젠가 나도 꼭 ㅠㅠ' 생각하곤 하네요.

가벼운 마음으로 반려동물을 무작정 데리고 올수도 없는거고..

..지금은 반백살[1년지남] 햄스터녀석과 같이 사는걸로 만족해야겠네요.

댓글 : 18 개
웰시코기 털 장난아니라던데...음...
강아지던 고양이던 털은 감수해야할거같아요 ㅠㅠ

집에있을땐 항시 찍찍이롤러를 양손에!!!!!
전 닥스훈트..
그러고보니 얼마전에 산책하다 닥스훈트도 봤는데, 저도 모르게 귀여워죽겠다라는 표정이 나오면서 한참을 봤네요 ㅋㅋㅋ
저거 꼬리 사람이 잘라버린거라는데 왜 멍뭉이 꼬리를 자를까나 흠
엇 그런가요?? 원래 짧은게 아니었나요??
웰시...민들래 수준이더군요~
아 털날리는게..... 민들레..... 우억... 찍찍이롤러만으로는 불가능이군요.
걍 작은 정원이라도 딸린 집에서 사는걸 생각해야겠네요 ㅠㅠ
웰시코기 중형견입니다
비글만큼의 체력을 가지고 있어요
비글.....부들부들...... 그럼 역시나 작은 정원딸린 집을 만들어야...
웰시 생각보다 크더라구요.. ^^
딸램데리고 애견카페가서 보는걸로 만족합니다..

ㅜㅜ 코기가 좋으나... 마눌사마의 허락이 안떨어져.. ㅜㅜ
집의 모든대소사의 결정권은 아내에게 있지요 ㅠㅠ 전 아직 미혼인지라

아직은 자유롭지만, 나중에 결혼을 하게되면 프라모델하나 살때마다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지 ㄷㄷㄷㄷㄷ.....
애기들 알아보러 갔다가 코기 물어봤는데
성향마다 다르긴 한데 이빨로 쇼파나 의자 문 모서리 같은데 긁는게 심하다고
비추하셨던거 기억남ㅋㅋ
역시나 집이 아닌 정원딸린 주택으로 집을 알아봐야겠네요+ㅁ+
...열심히 돈을 벌고 모아야....ㅠㅠ
요즘 케이블에 대,중,소 보는데 귀여움 터짐..ㅋ
엇 웰시나오는 방송이 있군요??? 함 찾아봐야겠네요~
웰시코기 꼬리는 원래 여우꼬리 같이 생겼어요
아 찾아보니 원래 꼬리가 있는 종이었군요. 자르는 이유가 그런거였다니...
그렇다면 아예 태어날때부터 짧은 밥테일 웰시코기를 모셔와야겠네요~
[원래부터 짧은 종이니 꼬리에 대해 미안하지않을거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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