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카바야시 토시야 단편] 질문해줄게 (완)2014.07.22 PM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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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한달여동안 올라오는 게 없었던 이유는 결혼이었군요!!

축하합니다!!

축하해야되는데...왠지 와카바야시 작가니까

제자로 들어온 문하생과 결혼한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ㅋㅋㅋㅋ

타이밍도 선생님과 제자이야기라.ㅎㅎ

암튼 놀랍네요.

아직 20중반인걸로 알고 있어서 그냥 일이 바쁜가보다 하고 있었는데 말이죠.

그럼 오늘도 재밌게 봐주세요!!






p.s 이전 출연작 링크 <오늘밤 차입니다>편




댓글 : 22 개
다행 이것 생각보다 덜 달달하군요
읔... 젠장... 좋다...

나중에 치바가 대학생이 되고나서의 이야기도 그려줬으면 좋겠네요.
와 작가가 단행본에 결혼에 경사네요.
순진한 얼굴로 저렇게 한 소녀를 굽고 삶는 이 선생님...
어떤 날라리 소녀를 지대로 조련(?)한 모 키스꾼보다 더 무섭군요!
치바 사야카양, 힘내시길~
오 결혼
달달
11화의 세 번째 컷의 치바의 대사 중 '私のこと'는 '저를'로 번역해야 할 것 같습니다. '君のこと好きよ。' 를 '너를 좋아해'로 번역하지, '너에 대해 좋아해'로 번역하지 않는 것처럼 말이지요. 그리고 후기의 '이 회화는 사회적인 대사인가'를 '이 회화는 사회적으로 세이프(안전)한가'로 바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가지', '두가지', '첫번째'는 각각 '한 가지', '두 가지', '첫 번째'로 쓰는 게 올바른 표기입니다. ……이런 것까지 지적하면 쪼잔해 보일지도 모르겠지만요…….

그나저나 키리하라 선생의 말투를 보고 키리하라 선생에게 마누라나 애인이 있는 줄 알았는데, 오히려 와카바야시 토시야 작가한테 마누라가 생겼다니 어쩐지 기분이 묘하군요.
앞서 '私のこと'를 '저에 대해'라고 번역을 해놔서 그대로 했었습니다만 아무래도 자연스러운게 낫다 싶어서 수정했습니다. 원래는 '私のこと'를 '저에 대해'로 해도 괜찮겠다고 생각한 건 '君のこと好きよ。'라고 하면 당연히 너에 대해가 아니고 너를 좋아한다고 번역을 하겠지만 '私のこと…'는 아직 뒤에 대사가 더 붙질 않아서 무슨 말로 이어질지 확실하지가 않아서 그랬습니다.

세이프와 띄어쓰기 오타 지적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카타카나 못읽는 것도 아닌데 매번 실수하네요.;
크 이자식
조련이 대단한걸
뭐 결혼?ㅋㅋㅋㅋㅋㅋㅋ 월드커이 아니라 결혼떄문이었구나..
헐? 작가 결혼했구나!!!

그나저나 뭔가 훈훈하면서도 심심하게 끝나네요
  • Ludd
  • 2014/07/23 PM 11:43
아무리 상대보다 기가세도(?) 더 좋아하는 쪽이 휘둘리기 마련인거 같네요ㅋㅋㅋ;
오!! 결혼 축하!!
아이고 달다 달어 ㅋㅋ
  • pains
  • 2014/07/24 AM 03:19
크으 결혼글 때문에 마지막이 아쉽다고 말할 수 없다! 축하축하!
항상 번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가 결혼을 했군요!!!
잘봤습니다.
크읔 일본에서 와카바야시 토시야의 동인지를 전부 사들고 왔는데 단행본 발매라니...
요즘 연재도 하고 계시고 축하 드릴 일 투성이네요
치바는 흥분하면 얼굴이 무서워지네요 ㅋㅋ 잘봤습니다.
후배 울리는 이라는 제목으로 신작 올라온거 같아요.
이 작가 결혼생활 진자 개꿀잼일듯 만화처럼 밀당 끝판왕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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