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지르는 똥] 고전명작 플라이를 봤습니다.

고전 SF크리쳐 호러(?)
플라이를 봤습니다.

특수분장이 지리더군요 ㅎㄷㄷ
요즘 영화들은 CG의존도가 높아져서
과거 영화들의 특수분장에서 오는 징그러움이
많이 안보이는듯합니다.

아.. 요즘것들도 징그럽긴 한데 뭔가 세련됐다고
해야하나...

옛 영화들의 특수효과에서 나오는 특유의 이질감과
징그러움은 요즘영화들과 다른 기괴함이 주는
분위기가 쩔어줘서 가끔씩 찾아보게만드는 매력이있습니다.

영화내용은 지금봐도 잘만든듯합니다.

요즘에는 이런 특이한 SF영화들이 좀 많이 나와줬으면 좋은데
가장최근에 좋았던 SF는 디스트릭트9이 전부네요.

내일은 플라이2를 봐야겠습니다 ㅋ

[비모 Grimmy]

크로넨버그 짱짱할배!

[키세츠 카데라하]

이거 재밌죠. 주인공 옷장에 옷이 다 똑같은게 인상적이었음ㅎㅎ

[꾸꾸까까??]

오 추억의 영화군요

[나이트홈런]

야한장면만 기억되는 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