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싸지르는 똥] 구내염에 알보칠 발라봄 2014.10.07 PM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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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ㄴ;이말어ㅏ아아앙하ㅏ가아ㅏ핳ㅎㅎㅎ하항ㅎ앙마ㅏㅁ카컄ㅋㅋ카

▲알보칠 바른 후▲



사실 저건 조크고 ㅋㅋㅋㅋ
그냥 눈물 찔끔 나오고 말정도만 따끔하더라구요
후기들 보고 덜덜 떨면서 발랐는데 ㅋㅋㅋㅋㅋㅋ

요즘나온거는 옛날거보다 많이 희석된거라는 소리도있고


그런데 효과는 직빵이네요
지금 구내염 하나도 안아픔 왜 지금까지 참고 살았는지 병신!
한병에 6000원이라 좀 비싼느낌이긴한데
워냑 한번 사용량이 적어서 1년은 넘게 쓸듯
댓글 : 17 개
6천원이나하나요? 많이 비싸졌네 몇년전에 산것도 아직 있는데...
몇년전이길래요 ㅋㅋㅋㅋㅋㅋ
워프의 악마같다
아임데몬
전 써봤는데 조금 아프기만 하고 낫지도 않더군요;;
2번이나 발랐는데 아무 효과도 없었음... 며칠뒤에 후시딘 바르고 다음날 나음
후시딘 덕분이 아니고 그냥 시간지나서 자연치유 된거같지만
오라메디...아닌가요?
후시딘은 상처에......
구내염은 일주일안에 낫긴하죠 ㅋㅋㅋㅋㅋ
눈물 찔끔 나오는 정도면 굉장히 아픈거 아닌가요ㅋㅋㅋ
내가 고통고자라니
  • feng
  • 2014/10/07 PM 03:55
가까운사람이 몇년째 알보칠 애용중인데 요즘건 많이 희석해서 파는지 옛날하곤 다르답니다.
예전에 팔던거 바르는모습 봤는데 과장 약간 보태서 저모습이 맞아요.
요즘건 확실히 희석된게 맞는거 같아요.
구내염이 자주 발생하는 편인데, 어릴적에..

말그대로 지랄발광 하다가 발라주던 형 때리고 형한테 죽도록 맞았던 기억이..ㅋ
희석되지 않은 원조 알보칠을 일주일간의 고통을 단 몇초로 몰아주면서 낫게 해주는 신비의 명약이었죠.
원래 원액상태로 파는거고 사용자가 희석해서 써야 하는데 하도 사례가 많으니까 이제 아예 희석해서 나옴
원액을 쓰면 식물인간이 각기춤을 춘다는데 사실인가요?
이거 몇 년 전이랑 조금 달라졌어요.
지금 나오는 건 희석되었다고 해야 하나.....
그래서 별로 안 아파요.
진짜 예전 거 바르면 비보이 됨............
알보칠은 예전 것이 더 나았음. 한번이나 두번 바르면 진짜 금방 나았죠. 요즘 알보칠은 좀 더디죠. 차라리 한방에 많이 아프고 낫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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