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싸지르는 똥] 엄마의 등짝스매싱 확정2015.01.14 PM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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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반나절 비웠다가 들어왔는데

문을 딱 여는데 후끈후끈.... 헐...

보일러가 켜있네....나갈때 내가 안껐구나....

계산해보니 18시간동안 켜놈.... 연속으로....

집이 아니라 온실이 됨...... 방바닥이 뜨거워서 2초이상 못딛고있음

그게 문제가아니라 가스비............

엄마한테 뭐라고 하지 ㅠㅠ
댓글 : 32 개
저도 그런적있음 ㅋㅋㅋㅋ
여름에 온수로 샤워하려고 켜놧다가
안끄고가서

쩌죽는줄 ㅋㅋ
환기 시키는데 오늘 안춥네요 ㅋㅋㅋㅋㅋㅋ
보통 정해지는 온도까지 가면 꺼지지않나요??
80도로 해놨어요.........
80도라니;;;;;;;;;;;;;;;;;;;;;;;;;;;;;;;;;;;;;;;;
아....밥이 되려고 하신거군요
  • koivu
  • 2015/01/14 PM 02:50
집으로 빵구우세요? ㅎㅎㅎ
80면 장판 다녹았겠다 ㅋㅋㅋㅋ
찜질방에 오신걸환영합니다!
엄마, 찜질방 선물이야.
엄마: 내가 줄건 등짝스매싱이란다 아들아
자수해서 광명찾읍시다ㄷㄷ 가스비 5%인하했다고... 응?ㄷㄷㄷ
엄마...우리집 보일러 가스비 잡는 보일러 맞지?
80도 ㅎㄷㄷ
으아 ㄷㄷㄷㄷㄷㄷ
절절 끓는구나아아아~~~~~
물온도랑 지정시간에 30분 도는 그런 보일러인가봅니다.
제 집처럼....
작년에 추워죽겠는데 lpg가스비는 10여만원 나오더군요.
근데 18시간 돌았으면 가스비 에고에고...
제 월급에서 까야죠 ㅎㅎㅎㅎ ㅠㅠ
헐... ㄷㄷㄷㄷㄷㄷㄷ...
.................ㄷㄷㄷㄷ
다음달 후기 기다립니다 과연 얼마가 나왔을까...
사랑해요 라고 하셈..
물논 맞겠지만
끈지 한참지났는데 온수가 콸콸나오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ㅠㅠ
엄마께 명품가방을 선물한다.ㅋㅋ
저는 아침 8시에 국에 가스레인지 불켜놓고

10시간만에 집에들어왔던적도......

다행히도 불은 안났고...... 냄비는 완전 타버리고
집안 전체에 탄내가
와.. 생각만해도 아찔하다..
으어엌;;;;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큰일나십니다 진짜.....
후기 기대해도 되나요?
으아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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