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지르는 똥] #살아있다 후기(노스포)

 이시국에 개봉하는 배짱은 뭐지? 하면서

좀비아포칼립스 생존물이라는 한국영화에서 흔치 않은 

독특한 소재라서 궁금하기도했고 유아인 출연영화 대부분 재밌게 봤어서

몇달만에 극장나들이를 했건만 돌아온건 개똥망작의 실망감뿐......

뭔가 예고편에서 풍겨오는 느낌이 살짝 쎄 했거든요

그래서 기대감을 어느정도 낮추고 봤는대도 개연성이 너무 쓰레기같고 작은 디테일이나 

스토리가 완전 별로라서 완전 노잼으로봤습니다. 

보실분들은 참고하세요..... 

대작들이 줄줄이 개봉연기하니 이때 필름 털어버리려고 전략적으로 개봉한 느낌입니다.

상대할 라이벌이없으니 노잼영화라도 예매율 1위를 찍는군요

[공허의 전효성♡]

아이피티비로나 봐야겠네

[얀보호자]

나도 유아인좋아해서 볼라고 했는데 똥이군요..

[샴고양이집사]

오늘 보러가려했는데 노잼이라니....하지만 헌혈 예매권이 6월까지라 어쩔수없이 보러갈 예정...ㅠㅠ

[유메카나]

전 현혈 메가박스꺼 6월까지였는데 9월로자동연장되었더라구요

[토토로대왕]

앗 기대 하고있었눈데 ㅠ ㅠ

[샘질문]

외국작품중에 비슷한 작품이 꽤 많아서 하필 왜 저런 내용을....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역시나 였군요. 저런 패스하고 부산행2는 꽤나 기대하고 있습니다.

[검은투구]

무료쿠폰들이 이달말까지라..
금요일날 보러갈 예정인데..크흡..
친구들아 미안하다..

[다크거북]

엉성한 부분도 많지만 전 생각한 것보다는 볼만하던데요 ㅎㅎ 스피드쿠폰 받아서 2천원에 봤지만.
각본가가 외국사람이라 특이해서 찾아봤더니 같은 내용으로 미국에서 제작중이랍니다. 제목은 [얼론]

[네온비]

여휴 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