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FC 게임 - 몬스터 메이커 32015.12.22 AM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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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 //www.gamefaqs.com/snes/564317-monster-maker-iii-hikari-no-majutsushi


어릴 적 듀얼 오브와 함께 최초로 즐겼던 JRPG 몬스터 메이커 3 입니다.
이 게임도 마찬가지로 언어의 장벽에 부딪쳐 스토리 진행이 불가능했습니다.
어떤 면에선 오픈 월드라고 느껴질 정도로 갈 수 있는 곳이 다양했고 (어디로 가야할 지 알 수 없었고;)
그래서 스토리 진행이 안될 땐 그냥 아무대나 찾아 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물론 실패. 주인공 루피아라는 여법사가 가진 주문 중에 새로 변하는게 있던 것 같아요.
새로 변하면 몬스터 엔카운터도 없이 날아다닐 수 있는 마법인데
가까운 마을이나 던전이 어딧는 지 찾아다니다가..
갑자기 버그가 나서 화면이 다 깨지기도 했었죠.
현재 다시 이 게임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중간 정도 진행되고 있고요.
아직까지도 이 게임의 내용이 뭔지 구글링을 해도 아무런 내용이 나오지 않아 알 수가 없습니다ㅠ.ㅠ
혹시라도 이 게임 내용을 아시는 분이 계시다면 댓글 부탁 드립니다.
댓글 : 8 개
구글에서 일어로 검색해보니 정보가 꽤있더군요.
회사라서 사이트까진 안들어가봤는데 도움이 되실듯 합니다.
モンスタ?メ?カ?3 攻略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http://www.geocities.co.jp/Playtown/1377/sfc/01/index11.html

공략이 있긴 있네요..

버드 버그는 매우 유명한듯;;
감사합니다. 크롬 자동 번역으로 한번 둘러봤네요 ㅎㅎ 버드 버그로 불리우는 군요.
화면이 다 깨지고 프레임 속도가 엄청 낮아진다고 해야할까..그렇습니당 ㅋㅋ
해본 적은 없지만 잠깐 찾아보니 원래는 일본의 카드 게임을 비디오 게임으로 만든 거라고 하네요. 1, 2는 게임보이

버드 버그(마법 버드 사용 후 메뉴 열고 버드 재사용)로 아무 곳에나 갈 수 있게 되는 걸로 유명하고 여신전생처럼 몬스터랑 교섭해서 동료로 만들 수 있는 등 특징적인 요소가 있지만 버드 버그로 플래그 꼬여서 진행 불가가 되거나 인카운트율, 난이도가 너무 높다는 등 문제점이 많다고 합니다.

첫 JRPG로는 입문 난이도가 무척 높은 게임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네 저도 구글링해서 보니 카드 게임이라고 하더군요.
몬스터 교섭도 시도해봤는데 아무래도 공략집이 필요할 거 같더군요.
난이도가 상당히 높습니다. 가끔 전투화면에서 멈추기도 합니다. ㅎㅎ
전 PC엔진 CD-ROM 매체로 접했던 게임인데 몬스터 길들이는 재미가 꽤 있었던걸로 기억되네요.
저도 어릴 적 꽤 재밌게 즐겼던 게임이라 지금 다시 도전하고 있습니다.
캐릭터 디자인도 마음에 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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