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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돈 뜯겼습니다......2008.11.18 PM 09:43
좀전에 들어오면서 돈 뜯겼어요......T^T
는 훼이크고 조금전에 슈퍼에 갔다 들어오는 길에 중딩으로 보이는
잘나가는 누님들이 저기여~ 저기여~ 부르더군요..
그래서 어?? 왜? 라고 무르니 이천원만 빌려달라고 하더라구요..-_-
난 날 부르길래 담배 사달라고 하는 줄 알았습니다..-_-;
루리에서 그런 내용을 몇번 봐서..
그래서 무시하고 슈퍼에 들어가는데 이천원만 빌려달라고 하면서
슈퍼에 따라 오더군요..-__;;
배 곱은데 돈이 모질라다고 하면서 자꾸 빌려달라길래
그냥 천원만 주었습니다..-_-
돈을 주면서 다른곳에나 쓰겠지..생각을 했는데 과자를 고르더군요..
이 누님들 얼마나 배가 고팠으면..T^T
나이가 좀 있고 했으면 집으로 초대를 했을텐데!!!
아무리 봐도 너무 어리게 생겨서 -,.-
댓글 : 12 개
- 츄리닝S2
- 2008/11/18 PM 09:51
좀 무서운 애기네요...;
- 제다
- 2008/11/18 PM 09:53
집에가서 밥먹으면 될걸 가지고 구걸을...
- GBT군
- 2008/11/18 PM 09:56
...빌려줬으면 연락처를 받았어야죠...
- 루리윀
- 2008/11/18 PM 10:22
가출청소년 잘못되기전에 경찰에 신고하셈
- 菊池ユメ~☆
- 2008/11/18 PM 10:27
다음번 연재는 집으로 데려 온 다음을 부탁드립니다
- garnetkyo
- 2008/11/18 PM 11:52
헐; 충격적인 반전. 과자를 사먹다니 , 그래도 착하네요
- 톰냥이
- 2008/11/18 PM 11:54
멜라민 크리
- GAMBLE
- 2008/11/18 PM 11:58
집에다 왜 초대를 할까??
- Hazuki Ryo
- 2008/11/19 AM 12:51
그냥 집으로 데리고 가시지
누이좋고 매부좋고
누이좋고 매부좋고
- Michale Owen
- 2008/11/19 AM 01:37
완전한사육 9
- 眞·푸른열폭웹
- 2008/11/19 AM 06:27
그와 전자발찌의 사정
- Jonie
- 2008/11/19 PM 01:58
ㅋㅋㅋㅋ 댓글 넘흐 웃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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