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신바한 바다의 나디아2012.01.02 PM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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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반까진 완전 재밌다가 막바지 초반쯤 내용이 좀

거시기로 빠졌다가 마지막에 큰 재미를 주었던 나디아 입니다..ㅠㅠ

6~7살때 봐서 그런지 내용도 전혀 기억도 안나고 해서 (기억이 나는건 오프닝뿐..-_-)

그래서 최근 보게 되었는데..

정말 즐겁게 봤네요...ㅠㅠ



댓글 : 13 개
무인도편에서 멘붕될뻔하다가 겨우 버티고, 후반에 포풍처럼 몰아 붙여줘서 재밌게 봤습니다ㅋㅋ
무인도쯔음에 작붕이 있었는데 그게 NHK랑 돈 협상때문에 그랬다던데...
극장판이 더 쇼킹...
이 사람들 뭘 모르네 무인도가 작붕은 있긴한데 제일 재미있던 부분임
나이디 지금에 와서 보지만...

쟝이 숭리자 ㅠㅠ
ㄴ개인적으로 진정한 승리자는 샌슨 같음
원래 가이낙스는 20부작으로 만들 생각이었는데 NHK가 시청률 잘 나오니 40부작으로 늘려라고해서 될대로 되라고 만든게 무인도 편이죠.
어린 마음에 이거보고 한동안 이상형이 피부 까무잡잡한 애로 고정됐던 기억이(...)
까뜨리느
나 진심 무인도편 보면서 "이건 김청기가 그린 나디아짝퉁인가?" 했었음
저도 진정한 승리자는 샌슨이라고 생각합니다.
둘이 거의 스무살 차이 났던거 같은데...
어렸을때 봐서 그런가 작붕거의 못느끼고 엔딩이 좀 허무하긴했음 ㅋㅋ
에레크트라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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