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글] 아.. 온라인으로 폰 팔았다가 귀찮게 됐네요...2015.06.16 PM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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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페리아 Z3C를 온라인으로 팔았습니다(택배거래)

개인적으로 온라인 거래는 판매자와 구매자가 최대한 신뢰를 줘야 맞다고 생각 하기에

상태를 사진으로 보내고 구동영상(정상구동 확인)을 동영상으로 찍어 보냈습니다.

그런데 이사람이 받고 나서 슬립버튼이 됐다 안됐다 한다고 합니다.
(공장 초기화와 온라인으로 업데이트 진행 했다고 합니다.)

제가 기억하는건 롤리팝(가장 신형)으로 업데이트 하기위해선 와이파이 업데이트가 안되서
유선으로 업데이트 해야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이부분은 제 기억이기 때문에 확실치 않습니다)

그런데 구매자는 와이파이로 업데이트 했다고 하며
슬립버튼이 작동을 했다 안했다 한다며 환불을 요구 합니다.
(제가 구동 확인 영상으로 테스트와 촬영까지 해서 보낸 부분 입니다.)

구동확인 영상으로 슬립버튼 작동이상 유무, 카메라 작동 유무 를 찍어 보냈구요

저는 서로 좋게 해결하기 위해 서비스센터에 보내면 배송료는 제가 부담해 주겠다고 했지만 그마저도 거절하고
환불을 요청하는 사항 입니다.

그저 제가 보기에는 물건 받아보고 마음에 안들어서 환불 요청하는걸로 보이는데 ㅠㅠ

아오 품목에 안적혀 있던노이즈 켄슬링 이어폰도 보내줬는데 이거 참 머리 아프네요 ㅠ

합의가 안되면 저는 배째라는 식으로 나갈겁니다.

전 제가 해줄수 있는 방안을 전부 제시했다고 봅니다 ㅠ
댓글 : 18 개
그래서 직거래가 그나마 깔끔하더라고요.
중고거래하면서 택배로 거래하면 무조건 트집잡는 놈이 있더라고요.
저도 직거래를 선호 했으나.. 구매자가 제주도라 택배를 ㅠㅠ
재수없는 경우 고장난 물건 바꿔치기해서 보내는 놈도 있으니 조심하세요.
그래서 환불 안하는 쪽으로 할겁니다.
그냥 매세지만 봐도 거래할사람 안할사람 구분이감
직거래하면 비교적 깔끔해도 진상은 직거래도 끝이 안좋음
쿨거래 할 사람은 그냥 직거래나 택배나 금방금방 끝남
그렇긴 하죠...
몇푼 덜 받아도 휴대폰 매매업체에 파는게 속편합니다.
폰상태 확인하고 돈 바로바로 넣어주니ㅇ_ㅇ
금액차이가 워낙 크니깐요,..ㅜ
신경 꺼도 됩니다
이건 참 어찌 해야 할까 싶네요...
http://blog.naver.com/cjdcourt/220252903162
참고하시면 됩니다.
요약을 해주세요 ㅠ
세상에 별의 별 사람들 많아요.
예전에 렌즈를 팔았었는데, 주말에 지 필요할 때 쓰고 반품해달라 하더군요.
분명 거래 전에 상태 확인하고, 반품 없다고 못을 박았는데 말이죠.
진상 떨길래 니들 부류는 다 그러냐? 한 마디 해 주고 환불 해 줬습니다.
카메라 렌즈요???
그런데 롤리팝 와이파이로도 업데이트 가능하더라구요.
저희 아버지가 폰이 뭘 업데이트 하라그래서 업데이트 누르고 이상하다고
하셔서 봤더니 와이파이로 롤리팝 업데이트를 하셨더라구요.
문제 해결되면 할려고 미뤄뒀었는데... 아 아버지 갤오광이 쓰십니다.
여하튼 와이파이로 업데이트 되더라구요.
그렇군요. 처음에 업데이트 떳을때이
"이 업데이크는 무선으로 업데이트 할수 없습니다" 였나? 오류가 뜨더라구요 ㅠ
업데이트를 구매자가 한건가요? 그럼 궂이 판매자가 책임 안져도 될거같은데;;;
네 구매자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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