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글] 푹 자고 싶을때는 술을 먹는 편입니다 ㅠ2015.07.19 PM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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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먹고 자면 다음날 잠을 짧게 자도 이상하리만큼 정신이 멀쩡해서
피곤에 쩔어서 깊이 푹 자고 싶은 날에는 술을 먹습니다(약간 잠 올정도로만 너무 먹지는 않게..)

여러분들의 잠을 푹~~ 자는 습관은 어떤게 있으신가요??
댓글 : 19 개
전 오히려 애매하게 마시면 잠을 못자서 술은 자제하는 편이네요. ~_~
전 진짜 특단의 조취입니다 ㅠㅠ
저랑 비슷하시네요
술먹고 오래오래 잡니다.
저도 맥주 1~2캔 먹고 뻗어 잡니다 ㅠ
제 경험상 그거 버릇될 수 있습니다..;; 술은 안드시는게 좋아용.
술자리도 자주 못가지는 편이라 ㅠㅠ

진짜 피곤한 한달에 1번 정도 이렇게 먹습니다 ㅠㅠ
전 술먹고 자면 겁나 피곤하고 머리띵해서 푹 잠도 못자는데...

부럽네요 ;;
과하게 먹으면 그렇더라구요 ㅠ
술은 조금먹든 많이 먹든 먹고 누우면 핑핑돌아서 ㅠㅠ
아마 술 해독이 잘안되서 술이 약하신거 같아요 ㅠ
으힉 ㅠㅠ
눈뜨고 있으면 천정이 거의 90도정도 느리게 돕니다 구간반복이라 사람 돌아버리더군요 ㅋㅋㅋㅋ 무슨 병있나 ㅠㅠ
의사들이 그렇게 하면 제대로 된 숙면을 취하지 못하고, 버릇이 되면 초기 알코올 중독 증상까지 갈 수 있다고 합니다...

따뜻한 우유나, 책을 읽던가(?),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해보세요..

전 그 3가지가 잠을 깨워 주더라구요 ㅠㅠ
그거 안좋은 버릇 니코틴 때문에 담배피는거 같이 되요
한달에 여러번도 아니고.. ..
잠을 자도 피곤할떄의 특단의 조취 입니다;;
저는 술 안미시고 자면 항상 두 세시간 정도 뒤척이고 잠 잘 못들어서 매일 맥주 3000cc 넘게 마시고 골아떨어집니다. 끊으려고 술없이 자는 날이면 진짜 헬이에요. 눈은 따가워서 뜨기 힘든데 정신은 멀쩡하고.....
이렇게 생활한지 3~4년 됐는데 뭐 크게 이상은 없네요 ㅎ
져도 요즘 사업이 좀 하향세라 별 잡생각이 다들고 힘들뗀 꼭 한잔씩 해야 아무생각없이 편히 잠들더군요 . . 안그래도 거진 2일에 한번은 술먹고 살았는데 37인 지금도 별 무리 없이 잘사네요 .. . 종합검진서도 의사가 ' 와 간은 세계 최고시네요' 하시던 말이 기억에 남네요 .. 그래도 과음은 안하는 편입니다. 적당히 기분좋게 잘정도만 먹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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