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기장] 아.. 사람 환장 한다는게 무엇인지 알겠네요..2015.10.18 PM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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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몸살 감기가 심하게 걸려 죽겠습니다.
열도 심하게 나고 머리도 지끈 거리고 어지럽고.. 조금만 걸어도 막 핑핑 돌고...

아버지 택배일을 돕고 있는데 평일엔 병원 못가고..

토요일에 아버지한테 병원좀 데려가 달라했더니 쌍욕이 날라 옵니다"나랑 장난하냐?" 이런식으로..
결국 지금도 일하고 있습니다..

아오.. 그냥 때리치는게 답입니다.
댓글 : 3 개
저도 지금 t/o가 간당간당한곳에서 일하고있어서 아프고 힘들어도 일나가야 해서 심정을 좀 알것같네요...
그냥 박차고 나오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행동이 필요한 때 아닙니까?
아버지가 아들이 아픈데 아무리 바빠도 그렇지 장난하냐고 하시는건 좀 아닌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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