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글] [스타2] 공허의 유산 캠패인 후기2015.11.13 AM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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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너무 무난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스토리는 "아몬을 쥬기자" 입니다만.

마지막 미션 혹은 에필로그가 좀더 웅장했으면 어떨까 싶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자유의날개, 군단의 심장의 마지막 미션에 비해 스케일? 웅장함? 이 좀 떨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물론 에필로그가 프로토스,테란,저그 를 각 스테이지마다 돌아가면서 플레이 하게 되는게

확실히 스타2 의 마지막인 만큼 플레이어에게 뭔가 "마지막인 만큼 지금까지 플레이해왔던 3종족을 잘 활용하여라!"
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만...

차라리 전체적 스케일을 늘려서 3종족을 동시에 플레이 하면서 싸우는게 오히려 마지막이라는 느낌과 에필로그의 느낌을 잘 받지 않았을까 아쉬음도 남습니다.

전체적으로 캠패인은 상당히 무난 합니다.

다만 마지막 작품으로써는 박력이 부족했던게 아쉽습니다.
댓글 : 7 개
동시에 세 종족을 컨트롤이라니...무슨 고문인가요!
손이 버틸 수가 없다!
지금과 같은 스케일+난이도 좀 낮춤 이면 오히려 더 좋지 않을까 합니다 ㅠ
ㄴ 동시 3종족은 아니고 한판 넘어갈때마다 운영 하는 종족이 바껴요.
넵 원레는 1번 프로토스 2번 테란 3번 저그(맞나?) 이 순으로 바뀌며 스테이지(?)가 변경 되죠.
프로토스 본편 마지막 미션은 확실히 심심했죠.
스토리는 무난해서 오히려 좋았습니다.
무난한 스토리지만 마지막에 좀 뭔가 빵! 터지는 걸 원했는데 뭔가 엄청 심심했습니다 ㅠ
ㄹㅇ...블리자드 라면 좀 더 보여줄거라 기대했는데...그냥 무난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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