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글] 축가 부르는데 가장 힘들었던게...2016.04.25 PM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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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 신부만 쭉 부르다가 잠깐 고개를 아래로 내리니..

신부측 여자애들 (진짜 이뻤...)이 폰으로 열심히 촬영 하는게 눈에 들어왔을떄..

잠깐 가사 까먹고.. 하아...

나중에 피로연때 계네들이 막 말거는데...

얼굴 빨계져서 말도 못하고.. ㅠㅠ

그래도 노래방에선 불살랐습니다...
댓글 : 16 개
네 다음 자랑
그런데 축가 망침요...
네 다음 자랑 (2)
축가 망침.. ㅠㅠ
  • 2B.
  • 2016/04/25 PM 05:53
네 다음 가수
힝.. ㅠㅠ
우왕 부럽네유... 전 음치라 축가 부를정도가 안되고... 불러줄 친구도 없... 헤헤ㅠ
크..크헉....
제대로 서라! 축가보다 여자에게 마음을 뺏기다니
진짜 심쿵!!!
제 여자친구도 다음주에 축가부르러 가는데 잘할지 걱정이네요 ㅎㅎ
다리가 막 후들 후들....
네 다음 래퍼
감솨 합니다 ㅠ
작년에 세번 축가 불렀었는데
첫번째 축가 2소절 통채로 잊어먹음 ㅋㅋㅋㅋ
.. 팀장님 결혼식이었던게 함정 -_-..
ㅋㅋㅋ 리셋이 되버렸군요 ㅠㅠ 우리는 가사 보고 했지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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