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글] 아니.. 학교측에서 했던말 중 아직도 열받는게...2016.06.22 PM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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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에 글중에 누락된부분이기도 하지만

학교 측 - "계약기간 얼마나 남으셨어요?"

본인 - "왜요? 이사 가라구요?"

학교 측 - " 아니.. 그냥.. 이사도 고려해보셔도 되지 않는가 해서.."

본인 - "야 이 ㄱㅅㄲ들아 그게 말이 되는 소리야?"(너무 어이없어서 욕설이 나와버렸네요)



하아.. 암세포가 자라난거 같은 기분입니다...
댓글 : 11 개
  • 2B.
  • 2016/06/22 PM 07:01
와 발암
피해받는 쪽에서 나가라고? 미친거 아니야?
ㅋㅋㅋㅋ대단하군요...
만약 저였따면 그냥 있던 일 학교이름까고 인터넷에 쫙 퍼트려서 유명해지게 만들고 싶네요... 이러면 뭐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건가?
아마 명예회손이라고 고소하겠죠...
생각이 없다는걸 스스로 증명하는구만
학교 선생들은 왜 자기네들 권위가 떨어졌는지를 모르나봅니다. 학생들의 저런 행동을 방관하고 자기 할일도 제대로 안하면서 최선을 다했다?? 저러고 다니니 선생들 권위가 떨어지는거죠.
어차피 시간만 때우고 돈만 받으면 된다 뭐 이런 생각인건지. 레이머즈님 글만 봐도
학교측 선생들은 애초에 계도할 의지가 없어보이네요. 그냥 빨리 문제아들 졸업이나 해서 나랑 엮이지 않았으면 뭐 이런거 같아요.
미친건가;; 해결할 생각은 없고
피해받은 사람보고 다른데 가라는건 ...
뚜껑 열어봐야 합니다. 안에 든게 우리가 아는 그게 맞는지.
저런 쓰레기 같은 곳이 학교라니...
맙소사...
학교가 인성의 요람?ㄴㄴ 교사들부터 지랄맞은 인간들 많음
어떻게든 일 크게 키우지 않으려고 저딴 말같지 않은 말도 아무렇지 않게 하는거죠..
답없어요 사회 전반적으로 변하지 않으면...
이거 소송 걸 수 있을꺼 같은데
글쓴분의 기본권이 청소년들의 범법행위로 인해 침해되는 상황인데
학생들 부모님이나 학생한테 직접 소송 가능 할 거 같은데 말해도 안통하면
소송 해버리세요 시간이 좀 오래 걸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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