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Clown의 제품 리뷰] [ClownTV/이벤트]ROCCAT KOVA REVIEW!!

* ROCCAT KOVA 리뷰 영상은 ROCCAT TEAM 소속 리뷰어로써 제이웍스에서 제공 받은 제품으로 제작이 되었습니다.

[ROCCAT KOVA 증정 이벤트!]

- 본 영상 시청후에 "꼭!!" 구독을 눌러주시고 유튜브에 후기를 남겨주시면 추첨을 통해 1분에게 ROCCAT KOVA를 선물로 드립니다!!

- 접수 기간 : 2017-04-23 까지

 오늘은 마우스를 소개를 해볼까 합니다.

앞서 보여드린 영상의 주인공 ROCCAT의 KOVA 입니다.

로캣의 코바 마우스는 로캣에서 제작하여 제이웍스에서 유통하고있는

중보급형 마우스 입니다.

1.외형

130mm의 길이 67mm 폭, 40mm의 높이를 가지고 있는 조금 작으며 오른손 왼손 어느 손에 사용해도 좋은 양손형 디자인으로 나오는 모델이죠

센서는  PRO-OPTIC 센서 R6? 를 사용 하고 있으며 3,500DPI를 오버드라이브 하여 최대 7,00DPI 까지 사용이 가능 합니다.

물리적 버튼은 휠을 포함하여 총 12개입니다.

이지쉬프트 기능을 이용하면 총 24개의 매크로나 단축키를 입력할수 있습니다.

잘만 활용 하면 RPG 게임에서 키보드 없이도 플레이 할수도 있다는 겁니다.

2.그립

그립은 보통 핑거그립, 팝그립, 클로우 그립3종류로 나뉘어 집니다.

사람의 손크기나 생김새에 따라 조금씩 그립법이 달라지기에 따로 설명을 드릴수 없겠지만 제 기준에서

팜그립은 집게손가락과 중지가 자연스럽게 올라가며

손바닥의 40% 가량을 잘 받쳐주며 

약지와 새끼손가락 끝이 바닥에 살짝 닿는 형식으로 그립이 잡혔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클로우 그립에서는 

손바닥 아랫부분을 너무 아래로 받쳐주면 조금 부담스러운데 

너무 아래도 그렇다고 너무 위도 아닌 적당히 마우스 패드에 손목을 받쳐주며 

무난한 느낌의 그립감을 받았습니다.

핑거그립은 

핑거그립 유저분들은 잡았을때 손바닥 부분이 마우스에 닿으면 불편하다는 분들이 계시다고 하는데

핑거그립으로 마우스를 잡았을 때 손바닥에 마우스가 닿지 않고 엄지와 약지 그리고 새끼 손가락이 

좋은 느낌으로 그립이 가능 했습니다

3.센서

ROCCAT KOVA는 PRO-OPTIC 센서 R6를 사용 합니다. 

PRO-OPTIC 센서 R6는 PIXART PMW-3320 커스텀 센서로 보여집니다.

3500DPI에서 오버드라이브를 통해 7,500DPI까지 사용가능 하지만

개인적으로 3,500DPI 위로 사용 했을시에 불안정할수 있으니 

3,500DPI 이하로만 사용하길 권장 합니다.

사실 3,500DPI 사용 하시는 분은 없을꺼라고 예상 하지만요..

마우스가 패드를 인식하는 높이인 LOD는 조금 높은편입니다.

최상위 센서인 3360 센서 라인의 3361나 3366 센서 마우스들은 마우스 패드에 따라 LOD 를 조절 할수 있지만

ROCCAT KOVA의 PRO-OPTIC 센서 R6는 LOD를 조절 할수 없습니다.

하지만 게임을 하는데 있어서 큰 불편함이 없으며 어느 패드를 사용하던 특별히 특성을 타지 않습니다.

4. 총평

여러분들은 이 ROCCAT KOVA를 어떻게 보시나요?

조금 높은 LOD가 단점으로 지적 될수 있겠으나.

휠을 포함한 12개의 버튼과 이지쉬프트로 24개의 매크로 혹은 단축키를 이용할수 있기에 FPS 뿐 하니라 RPG등 여러 게임에도 매우 적합하다고 생각하며

무난한 양손형 디자인과 성능으로 많은 분들에게 사랑 받을수 있을 것 이라고 생각 합니다.

만약 저는 이 마우스를 다른분들에게 추천 할수 있겠는가? 라는 질문을 받는다면

저는 추천 한다라고 답을 할수 있을듯 합니다.

5. 마치며 

영상 재밌게 보셨나요?

영상 재밌게 보셨으면 구독하기 좋아요 한번씩 눌러주시면 저에게 더더욱 큰힘이 됩니다.

이번에 진행하고 있는 ROCCAT KOVA 증정 이벤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라며 이만 영상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