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기장] 지스타 이틀 알바 후기2017.11.20 AM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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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 계획은 지스타 놀러가는 목적으로

평소 잘 아는 업체에 입장권 있냐고 물어봤다가

"어? 그럼 그냥 볼것도 없을텐데 알바 할래요?"

 

뭐 이래서 콜! 하고 갔습니다

Asus rog 부스에서 판매 포스기 앞에서 걍 결제 도와주고 제품 설명해주는 알바..

 

이틀간 밥과 숙소 등등 해결해 주셨어요

 

결론은..

볼것은 딱히 없었고

아는 부스들 얼굴 열심히 비추고 온 정도가 되었네요 ㅠ

 

그외에 평소 온라인에서만 보던 유튜브 크루원들 도 보고..

 

영업하다온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ㅠ

그래도 돈벌다 왔으니 만족입니다!!

 

댓글 : 8 개
고생하셨습니다 ㅎ
감사합니다~~
마지막 한 줄이 핵심이네요 돈벌다 오셨으니 대 만족인거죠
중간중간 구경 타임 주셨는데
블루홀 부스는 답이 없어요 ㅠ
사람으로 길막 개쩔 ㅠ
이쁜 부스걸 누나들도 보고 오셨을테니 개꿀 아닌가요
고개만 돌리면 되고 교대때 마다 앞을 지나 가시는데 와 키에 압도 당합니다 ㅠ
부럽습니다..
부스걸 누나 보고 싶당..
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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