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에버랜드 댕겨온 후기2016.05.08 PM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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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농원이라고 하면 아재?
팔찌 이후로 안갔는데
팔찌가 편한데 왜 없었데?
단가 문제인가?
팔찌차야 초딩한정 담날 자랑 가능^^
저런 표는 분실위험도 많음
근데 연간회원증 많이 차고 댕기더군요 ㄷㄷ





첨에 9시쯤 도착해서 줄 서있는거 보고
개망 씹망 좆망
이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사람 많지 안았습니다.
보통 기구 하나 타는데 10~15분 정도 소요?
사파리
로스트벨리
아마존
의 자연 생태체험(?)만 30분 정도 줄서고 나머진 그닥 안섰네요
저것들은 아마도 가족들 단위로 오는 거라 사람이 더 많았던듯?

근데 뭐 자유 이용권이나 걍 입장권이나 가격차이 별로 안나자나요
그래서 인지 표검사 거의 안하더군요?
한 2~3개 정도?
타긴 10개 넘게 탔는데..
그왼 걍 타러 가면 신경도 안쓰고 들여 보내주더군요~


ps1
어렸을 적엔 티익스도 타고 그랬는데 와 지금은 무서워서 못타겠더라구요
허리케인,바이킹은 탔습니다.
그리고 독수리요새없어지고 생긴 것도 타긴 했지만..
암튼 난중에 큰맘먹고 티익스 타야겠어요

ps2
음식가격이 자비가 없네요
저녁땐 나와서 먹었습니다.
넘나 비싼곳♡


댓글 : 4 개
놀이공원에 갈 땐 도시락과 돗자리가 필수라고 들었습니다..만
본인같은 경우엔 도시락만 들고 갔지만요 ㄲㄲ...
컵라면 김밥 조합 원츄했지만
인원이 6명에 여름시즌이라 상할까봐 포기했습니다.
물론 수유실서 뜨건물 받을수 있지만 역시나 6명치 받기엔..걍 사먹고 말지;;
자연농원가면 늘 '3단깡통'은 사왔었죠..
오늘 롯데월드 갔었는데 롯데월드도 꽤나 쾌적하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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