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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핸드폰 분실했습니다..ㅠㅠ2015.03.26 PM 08:49
오늘 학교가다가 내리자마자 주머니를 확인했는데..
아뿔싸..
주머니가 허전하더군요..ㅠㅠ
아직 위약금 7개월 남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신호는 가는데 상대방이 받지를 않네요...
위치추적까지했는데 무슨 교회에 있다고 뜨는데..
분실하자마자 위치추적할 땐 30분정도 왔다리 갔다리 하더니..
지금 계속 해보니 고정된 위치네요.
에휴..
당장 필요한데 이거 어쩌나요...
버스회사에 분실신고도 했으나...없답니다..ㅠㅠ
댓글 : 8 개
- asubuhi
- 2015/03/26 PM 08:51
상황 봐서는 습득한 사람이 나쁜 마음을 먹은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 늑대
- 2015/03/26 PM 08:55
그런거 같아요..에휴..
- 神算
- 2015/03/26 PM 08:55
일단 분실신고하고 정지는 시키세요. 물론 이미 하셨을테지만...
신고된 폰은 국내에서 정식 개통은 막히니까 팔려고 마음먹었다면 좀 불편하게는 만들 수 있을겁니다.
신고된 폰은 국내에서 정식 개통은 막히니까 팔려고 마음먹었다면 좀 불편하게는 만들 수 있을겁니다.
- 늑대
- 2015/03/26 PM 09:52
그래야겠네욥! 감사합니다
- 핵직구
- 2015/03/26 PM 08:58
저도 잃어버린후론 항상 귀중품은 가방이나 지퍼달린 주머니에만 넣네요
- 늑대
- 2015/03/26 PM 09:52
에휴...저도 그러는데..오늘따라 방심..ㅠㅠ
- 방랑율무
- 2015/03/26 PM 09:01
버스회사에 분실신고하고 마시는게 아니라 일단 맨 마지막 정류소부터 가보셔야됩니다.
저도 위치추적할때는 이상한데서 위치가 찍혔는데
막상 기사님들 모인 마지막 정류소 가보니깐 기사님이 보관하고계셨어요.
기사님은 팔면 돈되니깐 폰 돌려주면서도 영 아쉬워하는 눈치더라구요 ㅋㅋ
저도 위치추적할때는 이상한데서 위치가 찍혔는데
막상 기사님들 모인 마지막 정류소 가보니깐 기사님이 보관하고계셨어요.
기사님은 팔면 돈되니깐 폰 돌려주면서도 영 아쉬워하는 눈치더라구요 ㅋㅋ
- 늑대
- 2015/03/26 PM 09:52
조언 감사합니다 ㅠ 우선 내일까지 연락해보고 안되면..포기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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