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동사니] 729박 730일 무료 숙식 캠프에 당첨되었습니다.2009.03.23 PM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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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말 된다...
보고 있으니 왠지 모르게 안구에 습기가 차오르네요.(..)

예상하신 분 계세요?;

댓글 : 12 개
요샌 기간이 줄어서 몇박몇일려나
병무청 문자 담당관 때려주고 싶을듯!!
그래도 요즘은 많이 줄었죠.
2년 2개월과 2년도 안되는건 차이크던데요.
옛날에 36개우러 가셨던 분들은
진짜 어떻게 버티셧나 궁금하더군요.
전 내일모레 8시간짜리 캠프갔다 옴...
칼빈 처음 쏘는데 잘 맞을려나 모르겠네...
저런 구라를 봤나 몸만오라고? 그럼 신분증도 안가져가도 되는거네?
따지고 보면 무료가 아니라능....
그 수많은 삽질은 뭔데.
아놔 ㅠㅠ
혹시나가 역시나
아.. 상상만 해도 끔찍하네요
그저 한숨만
저런 구라쟁이들! 다 벗고 몸만 가면 안받아주잖아!(......)
미희♡님/ 그러게요.. 요샌 며칠이려나..'_';

BatistaBomb님/ 근데 정말 저렇게 문자가 오나요? 좀 많이 짱인듯.(..)

킨케두=나우님/ 36개월.. 말만 들어도 후덜덜하네요^^; 나라를 위해 고생 많으신 우리나라 남성분들....

꾸준표님/ 내일 출발하시는군요. 잘 다녀오세요^^

우리가세상을님/ 푸핫;;

§MargoNia§님/ 따지고보면, 엄청나게 싼 보수로 무지막지하게 노동력을 착취하는거죠.(..)

박보영♡님/ 그저 눈물만..T_T

Tricky님/ T_T;;

DOAstarot님/ .....그건 나름대로 신선한데요? <-
노동력 제공해주는데 기본 옵션이지 무료는...ㅡㅡ;;
아버지들은 3년 우리는 2년 2개월...지금은 2년도 안되죠 아마?
병무청 담당자 인터넷을 많이 했나 보네요...
멋진하숙생님/ 솔직히 그 정도의 노동력 착취에 그 월급은 절대 말이 안되죠.(..) 그냥 맘편히 나라를 위해 헌신한다는 마음으로 가야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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