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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IME] 2010/10/28/ 관심있는 세계 뉴스2010.10.28 PM 05:56
1. "나이지리아 '가자행' 이란 무기류 압수"
- 나이지리아 국가보안기관(SSS)은 지난 26일 라고스 항에 정박한 이란 선박에서 하역된 컨테이너 13개에서 로켓 발사기와 수류탄, 폭발물을 다량 찾아냈다.
링크 :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0/10/28/0619000000AKR20101028194000079.HTML
2. 러' 캄차카 마을 화산재 심해 학교 등 폐쇄
- 러시아 캄차카 반도의 클류체프스코이 화산 폭발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화산으로부터 약 130km 떨어진 우스티-캄차트스크 마을의 학교와 유치원 등이 심한 화산재 때문에 일시 폐쇄에 들어갔다고 리아노보스티 통신이 28일 보도했다. 통신은 지방정부 관계자를 인용, "5천500명의 주민이 거주하는 우스티-캄차트스크 마을에 심한 화산재가 몰려와 시야가 10~15m 정도 밖에 되지 않고, 땅에는 4cm 가량의 화산재가 쌓이는 등 피해가 심각해 이날 오전 7시(현지시각)를 기해 학교와 유치원 등의 문을 닫고, 필수 기관이 아닌 모든 관공서의 업무도 중단했다"고 전했다.
링크 :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0/10/28/0619000000AKR20101028180900080.HTML
印尼, 쓰나미.화산폭발 동시 재난으로 `신음'
- 인도네시아는 지난 25일 수마트라섬 서부 연안의 먼따와이 군도에서 발생한 리히터 규모 7.7의 강진으로 현재까지 311명이 숨지고 379명이 실종됐으며, 중부자바주와 족자카르타주에 걸쳐 있는 머라삐 화산이 26일 오후 폭발하면서 33명이 숨졌다.
영적인 능력을 인정받아 국민의 존경을 받던 마리잔 옹은 화산 폭발 징후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대피를 거부하다 화산 폭발로 숨졌다.
링크 :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0/10/28/0619000000AKR20101028177100076.HTML?audio=Y
4. 연변, 백두산 폭발 가능성 제기에 '당혹'
- 윤성효 부산대 교수는 지난 27일 한국지질학회 추계학술발표회에서 발표한 논문을 통해 "최근 백두산 천지 아래 2-5㎞ 지점에서 화산 지진이 증가하고 천지 주변의 일부 암벽에서 균열, 붕괴현상이 발생하는 등 분화 징후가 뚜렷하다"고 백두산 폭발 가능성을 거듭 경고했다.
윤 교수는 지난 6월에도 기상청이 주최한 세미나에서 "최근 수년간 백두산 일대 지진이 10배 이상 증가했고 천지 지형이 솟아오르는가 하면 천지 부근에서 화산 가스가 방출되고 있다"며 가까운 장래에 백두산이 폭발 할 가능성을 제기했었다.
게다가 지난 7일 백두산에 인접한 바이산(白山)시와 잉청쯔((營城子)진을 잇는 도로에 수천 마리의 뱀떼가 출현하고 이틀 뒤인 9일 백두산 자락인 안투(安圖)현에서 규모 3.0 이상의 지진이 2차례 발생, 백두산 폭발에 대한 현지 주민들의 불안감도 커지고 있다.
링크 :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0/10/28/0619000000AKR20101028165800097.HTML
5. 印, `영어 神' 모신 힌두 사원 등장
- 28일 힌두스탄타임즈는 인도 북부 우타르 프라데시주(州)에 새로운 여신인 '영어 신(English Devi)'을 모신 힌두 사원이 등장했다고 보도했다.
링크 :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0/10/28/0619000000AKR20101028159100009.HTML
6. 멕시코만 오염사고 동물 피해 얼마나
- 죽은 채로 발견된 새들이 산채로 구조된 2천79마리 보다 훨씬 많았지만 1천246마리는 세척과 보호 단계를 거쳐 다시 자연으로 되돌려졌다. 거북도 609마리의 사체가 수거됐지만 535마리가 산채로 구조돼 새 보다는 생존 기회가 많았다.
링크 :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0/10/28/0619000000AKR20101028102200009.HTML
7. 알카에다 활동 주목받는 예멘-사우디 접경
- 사우디 아라비아와 예멘을 잇는 총 1천760㎞ 구간의 국경지대가 테러조직 알카에다의 활동무대로 자리잡으면서 국제사회를 위협하는 새로운 상징물이 되고 있다
링크 :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0/10/27/0619000000AKR20101027153900009.HTML
8. 세계 활화산 4곳 폭발 가능성 커
- 스트롬볼리(이탈리아), 야수르(바누아투), 킬라우에아(미국 하와이), 에트나(이탈리아)
링크 :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0/10/28/0619000000AKR20101028063300009.HTML?audio=Y
9. "무슬림 `차별'이 폭력으로 확대"
- 이와 함께 청년들은 `상당한 이유가 없으면' 폭력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으나 자신과 다른 사람들을 지키기 위한 폭력은 정당화했으며 20%는 자신이 믿는 종교를 모욕하면 폭력을 행사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
링크 :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0/10/28/0619000000AKR20101028054700009.HTML
10. 佛내무 "프랑스 테러 위협은 '현실'"
- 프랑스 정부가 이슬람 급진 세력의 프랑스 테러 가능성을 다시 한번 경고했다.
링크 :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0/10/28/0619000000AKR20101028034000009.HTML?audio=Y
11. 美, `이란 제재' 37개 유럽기업 추가
- 이번 제재 대상 추가 지정은 대량살상무기(WMD) 확산국을 겨냥한 행정명령 13382호에 의거한 것으로 재무부는 추가 제재로 이란이 WMD 확산과 군수품 수송에 국영 선사를 이용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링크 :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0/10/28/0619000000AKR20101028028900009.HTML
12. 美폭풍, 이틀째 중서.남동부 강타
- 기상 전문가들은 3등급 허리케인의 위력을 지닌 폭풍이 26일 오하이오주에서 테네시주 까지 이어지는 중서부 지방을 강타한데 이어 27일에는 동진하면서 앨라배마, 조지아주 등 남동부에서 부터 버지니아 및 뉴저지 등 동부지역에 이르기까지 폭우와 토네이도 그리고 일부 지역의 경우 눈까지 내리게하고 있다.
링크 :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0/10/28/0619000000AKR20101028011600092.HTML
13. LA타임스 `한국 해녀의 삶' 1면 소개
- 이 신문은 해녀들이 딸에게 바다의 삶을 가르치며 수십 년간 전통을 이어왔으나 오늘날 현대적인 어선들 때문에 해산물 채취량이 줄어 그들의 삶이 위협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 때문에 갈수록 해녀들이 줄어 1970년대 1만5천여명에 달하던 해녀들이 지금은 5천명 수준이며, 그나마 절반 이상이 70세를 넘긴 사람들이라고 덧붙였다.
링크 :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0/10/28/0619000000AKR20101028005300075.HTML
14. 멕'내무 "마약갱단이 지자체 400곳 지배"
- 멕시코 지방자치단체의 20% 가까이가 마약 갱단에 의해 지배되고 있다는 정부의 공식 발표가 나왔다.
링크 :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0/10/28/0619000000AKR20101028004900087.HTML
15. 빈라덴, `反무슬림정책' 프랑스에 경고
- 그는 "무슬림 여성들의 의상 착용 방식을 문제삼는 것이 당신의 권리라면 우리가 침략자들을 쫓아내고 그들을 살해하는 것도 우리의 권리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링크 :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0/10/27/0619000000AKR20101027229400070.HTML
16. 이스라엘, 이집트 국경에도 250km 장벽 건설
- 이스라엘 국방부는 27일 안보분야 각료 15명이 참여하는 회의에서 수주일 내에 이집트 시나이 반도에 250㎞ 길이의 장벽을 건설하는 공사를 시작할 것이라고 보고했다.
링크 :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0/10/28/0619000000AKR2010102820580007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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