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TIME] 2010/11/22/ 관심있는 세계 뉴스2010.11.22 PM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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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일랜드 재무장관, 구제금융 요청 방침 확인

- 막대한 재정 적자로 경제위기에 몰린 아일랜드가 유럽중앙은행(ECB)과 국제통화기금(IMF) 등에 구제금융을 요청할 것이라고 브라이언 레니한 아일랜드 재무장관이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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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헤커 "北 우라늄농축시설 원심분리기 2천개"(종합)

- = 최근 북한을 방문해 영변의 핵시설을 견학하고 돌아온 핵 전문가 지그프리드 헤커 미국 스탠퍼드대 국제안보협력센터 소장은 북한이 설치한 영변 경수로의 우라늄농축 설비에 2천 개의 원심분리기가 구축돼 있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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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美CIA 조형물 암호의 의미는?"

- 휘어진 구리판에 의미를 알기 어려운 알파벳이 빼곡하게 적혀 있는 이 조형물은 CIA와 조각가가 암호를 숨겨뒀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이를 알아내려는 시도가 이어졌지만, 아직도 4번째 문구는 해석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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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U "아일랜드 구제금융 요청 환영"(종합)

- 성명에 따르면 아일랜드에 대한 구제금융은 EU 공동체 예산에서 재정위기 회원국에 신속히 지원되는 유럽재정안정메커니즘(EFSM)과 특수목적법인이 금융시장에서 채권을 발행, 조성하는 유럽재정안정기금(EFSF)이 병행,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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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텔아비브, 미래 전선 될 가능성"


- 이날 일간지 하레츠를 비롯한 이스라엘 언론은 야들린 국장이 최근 주례 각료회의에 참석해 미래 이스라엘이 처하게 될 전쟁에서는 "전선이 하나 더 늘어날 것"이라면서 "텔아비브가 한 전선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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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아프간서 폭탄테러.교전 등으로 20여명 사망

-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반군이 현지에 주둔 중인 다국적군을 철군 시한인 2014년 말 이전에 내쫓겠다고 경고한 가운데 지난 주말 폭탄테러와 교전 등으로 민간인과 경찰, 무장대원 등 20명 이상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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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콜레라 시신 넘쳐나는 아이티 병원

- 병원 잔디밭 시체 안치소로 변해 사망자 1천250명ㆍ환자 2만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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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北 우라늄농축 카드와 기로에 선 美의 선택

- 북한이 주장하는대로 2천개의 원심분리기를 통해 연간 8천kg SWU(Seperative Work Unit: 농축서비스 단위) 생산 용량을 갖고 있다면 핵무기 연료로 사용되는 고농축우라늄을 해마다 40kg까지 생산할 수 있다. 고농축 우라늄 40kg은 핵무기 2개를 제조할 수 있는 분량이다. 문제는 국제사회가 모르는 사이에 원심분리기 2천개를 구축한 것처럼 별도의 장소에 고농축 우라늄용 설비가 더 존재할 수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점이다. 우라늄농축 시설은 플루토늄 재처리 시설에 비해 찾아내기가 훨씬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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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호주, 중동 등 해외 정보부서 6곳 폐쇄

- 호주정보청(ASIS)은 해외 정보부서 폐쇄의 이유로 예산 삭감을 들었으나 일부에서는 최근 10년간 예산이 350%나 급증한 ASIS가 예산 부족을 이유로 해외 정보망을 축소한 것은 이해하기 힘들다는 반응이다. ASIS 관계자는 "해외 정보망 축소는 주로 중동지역을 중심으로 이뤄졌다"며 "이는 중동지역의 정보 중요성을 감안할 때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고 일간 디오스트레일리안이 22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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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이란, 핵협상 재개해도 핵연료 생산 늘릴 것

- 이란은 2009년 10월 서방 주요국들과 마지막 협상 이후 저농축 우라늄 농축을 지속, 현재 적어도 2기 이상의 핵폭탄을 제조할 만큼의 분량을 보유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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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구리아 "OECD 성장, 최소 3년 미미"

- 구리아는 일부 서방 회원국의 재정 적자가 국내총생산(GDP)의 12%나 되는 점을 상기시키면서 따라서 내년부터 부채 감축 절차가 시작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일부 회원국의 "보호주의"도 지적하면서 특히 환율 조작을 통한 수출 경쟁력 강화 움직임을 경고했다. 구리아는 또 미국을 비롯한 주요 서방국의 금리가 사실상 제로임을 상기시키면서 이로 인해 브라질, 멕시코 및 중국 등에 자금이 밀려들어 주택과 기타 부문의 거품 우려가 커지고 있음도 상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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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日, 육상자위대 15만5천 유지키로

- 하지만 동중국해에서 활동을 강화하고 있는 중국군에 대응해 오키나와에 주둔하고 있는 제15여단(2천100명)의 병력을 1천수백명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재무성은 그동안 예산 절감을 위해 육상자위대를 14만8천명 이하로 감축해야 한다는 입장이었지만 이는 주변국에 잘못된 신호를 줄 수 있어 정부와 민주당이 수용하지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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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우즈벡 대통령, 23일 카타르 방문


- 셰이크 하마드 빈 칼리파 알-타니 카타르 국왕 초청으로 이뤄지는 이번 방문 기간에 양국 간 협력 확대 문제와 지역 문제 등이 논의될 것이라고 통신은 전했다. 우즈벡과 카타르는 1997년 외교 관계가 수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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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이스라엘, 이집트 국경 240km 장벽 착공

- 이스라엘 정부는 이집트로부터 테러분자, 불법이민 그리고 밀수를 막겠다며 남서쪽 국경선을 따라 240km에 이르는 장벽 설치 공사에 들어간다고 국방부가 21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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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스리랑카 전범용의자, 유엔 외교관으로 변신

- 민간인 4만 명이 숨진 스리랑카 내전의 전범 용의자가 면책 특권이 부여된 유엔 외교관으로 변신해 비난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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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泰, 무더기 태아 시신 발견..낙태 `논란'

- 태국은 여성이 성폭행을 당했을 때, 임신한 사람의 건강이 안 좋을 때, 태아의 상태가 비정상일 때 등 예외적인 경우에만 낙태를 허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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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세계 130여개 도시 기후협약 서명

- 세계 130여개 도시의 대표들이 21일(현지시간)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를 위한 협약에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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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Fed 2차 양적완화, 안팎 비판에 흔들리나

- 실제 Fed의 QE2계획을 발표한 이후 수주동안 차기 하원의장인 존 베이너 의원(오하이오)과 차기 대선 주자로 점쳐지는 세라 페일린 등 공화당 수뇌부는 이번 조치가 향후 과도한 인플레를 초래할 것이라며 우려를 제기했다. 특히 2012년 공화당 대선주자들과 협력하고 있는 정치전략가들 및 보수성향의 경제학자들은 버냉키에게 채권 매입을 중단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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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英, 멋진 담배포장 금지 검토

- 앤드루 랜슬리 보건부 장관은 "담배포장이 잠재적인 흡연자들을 끌어들인다는 증거가 분명하므로 포장을 눈길 가지 않도록 바꾸는 방안을 검토해볼 만하다"고 말하고 "흡연으로 인한 건강위험과 사망 수준이 여전히 너무 높아 국가보건체계와 경제에 끼치는 비용이 막대한데 그 돈을 줄이면 교육과 암치료에 투자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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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베트남 중부지역 수해 사망자 200명 상회

- 베트남 중부 지역에서 최근 또 다시 수해가 발생해 지난 1개월 동안 사망자 수가 200명선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국영 베트남통신(VNA)은 22일 국가재해대책본부 소식통의 말을 빌려 지난 19일부터 꽝남성, 꽝응아이성, 빈딩성, 투아 티엔-훼성, 꽝찌성 등 중부 5개성에 내린 집중호우로 22명이 사망하고, 7명이 실종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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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아일랜드 경제위기로 이민 '엑소더스' 재연

- 역사적인 1845~1852년의 아일랜드 감자 대기근 때는 약 100만명이 아사하고 약 150만명이 미국, 캐나다 등지로 흩어져 인구가 20~25%가량 감소하는 대참상을 빚었으며, 그 뒤에도 1930년대, 1950년대, 1980년대 등 불경기 때마다 이민 물결이 이어졌다. 이후 1990년대 중반부터 고속 경제성장으로 동유럽 등지에서 이민이 유입되면서 이러한 오명을 벗는 듯싶었으나 지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이 같은 추세가 급반전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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