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북한의 기독교인들2010.12.02 AM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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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기독교인들..... 목이 메입니다


저는 북한 함경북도 청진에서 태어나 근 50년을 북한에서 살았습니다.

그러다가 주님의 은총으로 96년 아들을 데리고 남한으로 올 수 있었습니다.

저는 북한에서 태어나 북한에서 성장했기 때문에 하나님을 모르고 살았습니다.

제가 영문도 모른 채 지하 감옥에서 모진 고문과 사형선고까지 받고 사형집행 날 극적으로 사형을 취소한다는 통지와 함께 정치범 수용소로 보내졌을 때 수용소 안에서 겪은 북한 신자들의 모습입니다.

저는 김일성 대학 경제학부를 졸업했기 때문에 정치범 수용소에서 죄수의 신분으로 유일하게 6,000 여명이 수용된 그 곳의 모든 사람들에게 일을 시킬 수 있는 생산지휘와 모든 재정업무를 맡아서 하게 되었습니다.

그 때문에 저는 많은 사람들이 일하는 작업장들을 이곳저곳 마음대로 갈수있었습니다.

어느 날 저를 담당하고 있던 재정부장 교도관이 저를 불러놓고는 단단히 교육을 시켰습니다.

“너는 오늘부터 매일 어떤 공장으로 나가야 하는데 그 공장에는 미친 정신병자 놈들만 모여 있다. 그 미친 정신병자 놈들은 당과 수령님을 믿지 않고 하늘을 믿는 미친 자들이니 너는 정신을 바짝 차리고 그 곳에 가야 된다.
그리고 그 미친 자들하고는 절대 눈 길 한 번 마주치지 말아라.
그렇지 않고 네가 그자들이 믿는 하늘을 믿게 되면 네 목숨은 여기서 끝나게 될 것이다.”


그런데 거기 가서 그 사람들을 보는 순간 나는 너무 놀랐습니다.

그들은 사람의 무리 같지 않았습니다.
1,500도 이상 시뻘겋게 타오르는 용광로의 고열 노동 작업장이었는데 그 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움직이는 걸 보았을 때, 무슨 짐승의 무리 같기도 하고 외계인 같기도 하고 도무지 사람의 모습을 찾아볼래야 찾아볼 수가 없었습니다.

머리에 머리카락이 붙어있는 사람은 하나도 없었고, 얼굴은 해골 같고 이빨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키기 다 줄어들어서 120센티 30센티 요렇게 땅에 딱 붙은 난쟁이들만 움직였습니다

나는 가까이 가서 그들을 보았습니다. 전 너무나 놀랐습니다.
잡혀 올 때는 정상인들이 잡혀 왔는데 거기 와서 하루 열 여섯 시간, 열 여덟 시간씩 먹지도 못하고 그 고열 노동 속에서 일을 하다 보니 그 사람들은 척추가 녹아 내려서 뒷잔등에 혹이 되어 있었고 몸이 다 휘어져서 앞가슴하고 배가 마주 붙어 있었습니다.

그 사람들은 한결같이 모두 그렇게 육체가 망가져 기형이 되어 있었습니다.

아마 프레스로 찍어도 한 판에 그렇게 똑 같은 모습으로 찍기는 힘들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사람들이 일하는 작업장에는 교도관들이 수시로 드나들었는데 교도관들은 말로 일을 시키지 않았습니다.

소가죽 채찍을 윙윙 휘두르고 다니면서 묵묵히 일하는 사람들을 사정없이 내리쳤습니다.

예수를 믿는 그 사람들의 몸에는 옷이 입혀져 있지 않습니다.

저는 처음에 멀리서 그 사람들을 보았을 때 모두 다 꺼먼 옷을 입고 있는가 했습니다.

그런데 가까이 다가가서 찬찬히 보니 그 사람들은 맨 살가죽에다 앞에 시커먼 고무 앞치마 하나만 걸치고 있었습니다

용광로의 뜨거운 불꽃이 앙상하게 말라붙은 살가죽에 튀고 또 튀어 딱지가 앉고 그 자리에 쇳물이 또 떨어지고, 타버리고 해서 그 사람들의 피부는 한 곳도 성한 곳이 없었고 마치 짐승의 가죽과 같았습니다.

어느 날 저는 그 곳에서 정말 말로 전하기 힘든 너무나 끔찍하고 참혹한 광경을 목격하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오후, 제가 공장문을 열고 들어섰는데, 공장안이 쥐 죽은 듯 고요했습니다.

작업장 한 가운데 수 백 명의 그 죄수 아닌 죄수를 모아놓고
담당 교도관 두 명이 눈에 핏발을 세우고 미친 듯이 고함을 치며 날 뛰고 있었습니다.

저는 너무나 무서워서 문 옆 한쪽에 비켜 서 있었습니다.

교도관들은 수령님을 믿지 않고 하늘을 믿는 미친 정신병자 놈들이라고, 소리 소리지르며 그 사람들을 차고, 때리고 하면서
인간 이하의 취급을 하고 있었습니다.

교도관들은



“너희들 가운데서 단 한 사람이라도 좋으니 대열 앞에 나서라. 하늘을 믿지 않고 수령님을 믿겠다고 하면 자유 세상으로 내보내서 잘 살 수 있게 만들어 주겠다.”



하면서 그 사람들을 윽박지르며 하늘을 거부하라고 그렇게 채찍으로 때리고 발로 차고 했습니다.

그런데도 너무나도 이상했습니다.
수 백 명의 그 사람들은 왜 그런지 아무 대답도 없이 그렇게 매를 맞으면서도 침묵으로 맞섰습니다.

저는 너무나 무서워서 빨리 한 사람이라도 나서야 되는데 그래야 오늘 누가 맞아죽지 않을 텐데 왜 계속 저렇게 입을 다물고 있나. 저러고 있으면 또 누구를 끌어내다가 밟아 죽일지 모르는데 빨리 한 사람이라도 나서야 되지 않겠는가 그렇게 마음속으로 다급하게 생각하며 문 옆에 서서 무서움과 공포 속에서 떨고 있는데 예수를 믿는 그 사람들은 계속 침묵으로 대응했습니다.

그 때 독이 오른 교도관이 그 사람들에게 달려가서 닥치는 대로 아무나 여덟 명을 끌어 내다가 땅바닥에 엎어놓았습니다.

그리고는 구둣발로 내리밟고 짓이겼습니다.
순식간에 피투성이가 되고 허리며 팔 다리뼈가 부러졌습니다.

그 사람들은 고통 중에서도 몸을 뒤틀면서, 짓밟힐 때마다 신음소리를 냈는데 그 신음소리가 너무나도 이상하게 들렸습니다.

저는 그때, 주님이 누군지,하나님이 누군지도 전혀 몰랐습니다.

뒤에 알고 보니 그 사람들이 구둣발로 짓밟혀 뼈가 부러지고
머리통이 부서져 나가면서 신음소리처럼 애타게 불렀던 것은
바로 주님의 이름이었던 것입니다.

저는 그 사람들이 당했던 고통의 천만 분의 일도 제대로 여러분에게 전해 줄 수가 없습니다.

미쳐 날 뛰던 교도관 두 명은




“수령님과 당을 믿는 우리가 사는가 아니면 하나님을 믿는 너희가 사는가 보자” 면서 달려 가더니 용광로의 펄펄 끓는 쇳물통을 끌어왔습니다.

그리고는 그 쇳물을 피투성이가 된 그 신자들 위에 부었습니다.

그 사람들은 순식간에 살이 녹고 뼈가 타면서 숯덩이가 되어 버렸습니다.

저는 난생 처음으로 내 눈앞에서 사람이 숯덩이로 변해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얼마나 그 충격이 컸던지, 그 곳을 어떻게 튀어나왔는지 기억에도 없습니다.

그리고 얼마 동안 도무지 눈을 감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 정신적 충격으로 눈만 감으면 눈앞에 숯덩이가 된 사람이 어른거려서 도무지 눈을 감을 수 없고, 잠도 제대로 잘 수가 없었고, 일도 제대로 할 수가 없었으며 큰 소리로 비명을 지르고 정신이 들어갔다 나갔다 했습니다.

저는 그 일을 목격하기 전까지는 그래도 마음 한 구석에 실오라기 만큼이라도 수령님과 당에 대해서 믿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때 깨달았습니다. 무엇을 믿어야 하는가를 말입니다.

인간은 주님을 꽉 잡아야 된다는 것을 저는 그때 뼈저리게 깨달았습니다.

저는 그때부터 다시, 우리 어머니가 평생을 하늘에 기도했다는
그 하늘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너무나도 간절하게 하늘을 찾았습니다.

“저 사람들이 저렇게 불에 타 죽으면서까지도 저렇게 거부하지 않고, 저렇게 믿는 하늘이, 진짜로 그 하늘이 어디에 계시다면 나를 좀 살려달라고... 그리고 저렇게 무서운 짓을 하는 저 자들에게 하늘에서 정말 벌을 내려줘야 되지 않겠느냐”고



그렇게 마음속으로 부르짖으며 자나깨나 꿈속에서도 하늘을 찾고 또 찾고 기원했습니다.


그런데 진짜로 주님께서 그 간절한 저의 기도를 들어 주셨습니다.

한 달이 멀다 하고 공개처형이 있었는데 어느 날 누구를 또 공개처형시키려는지 6천명이나 되는 수용소 사람들을 한 자리에
다 모이게 했습니다.

공개처형 때는 언제나 하늘을 믿는 사람들을 맨 앞 줄에 앉힙니다.

그런데 하늘을 믿는 자들은 살아서나 죽어서나 하늘을 보지 못하게 하라는 김일성의 특별지시와 규정이 있어서 하늘을 믿는 그 사람들을 앉힐 때에는 무릎사이에 목을 끼우고 땅에 얼굴을 대고 엎드리게 했습니다. 심지어 죽어서도 하늘을 보지 못하게 해야 한다면서 죽은 시체도 목을 꺾어 거적에 말아서 어두컴컴한 산골짜기 나무 밑에 파묻게 규정이 그렇게 되어 있었습니다.

그 날도 신자들은 하늘을 조금도 못 보도록 목을 무릎사이에 끼우고 맨 앞줄에 앉아 있었고, 그 뒤쪽으로 다른 사람들이 줄지어 앉아 있었습니다.

누구를 또 공개처형하려는가? 생각하고 있는데 갑자기 큰 소리로 내 이름을 부르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저는 너무 놀라 쇠몽둥이로 머리를 한 대 맞은 것처럼 정신이 아찔하여 대답도 할 수가 없었고 일어 설 수도 없었습니다.

그러자 간수들이 나를 끌어내다 앞에 세웠습니다.
내가 군중들 앞에 섰을 때, 수용소 소장이 나에게


"고마운 수령님과 당의 은덕으로 너는 이 시각에 석방이다”라고 통보를 했습니다.

바로 그 순간, 목을 무릎에다 끼우고 맨 앞줄에 엎드려 있던
신자들이 내가 석방된다는 소리에 약속이나 한 듯이 동시에 고개를 번쩍들었습니다.

그 때 저는 그분들의 눈빛을 보았습니다. 그 분들은 눈빛으로 간절히 말했습니다.


‘밖에 나가거든 자기들의 실상을 세상에 알려 달라’고..

지금도 제 가슴에는 그분들의 그 간절한 눈빛이 남아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어머니가 평생을 빌고 또 빌은 그 하늘이 한 번 들어가면 살아 나올 수 없는 그 악명높은 정치범 수용소에서 저를 살려 주었다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저희 모자를 살려 주셨기 때문입니다. 저는 북한의 수용소에 갇혀있는 그 신자들의 눈빛을 절대로 잊을 수가 없습니다.



저는 그분들이 이 시대의 순교자라고 봅니다.

저의 증언으로 인해 북한 신자들의 인권문제가 150 여개 나라에 나갔고 세계가 떠들었습니다.

유럽의 지식인 100 여명이 프랑스에 모여 북한 신자들의 인권을 위한 성명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여러분 자유롭게 신앙생활 할 수 있는 것에 감사하십시오.

그리고 북한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 탈북자 이순옥씨의 증언 중 일부 발췌 -




++++++++++++++++++++++++++++++++++++++


북한의 기독교인들 처형 방법에 대해 들은적이 있습니다.

여러가지가 있었지만.. 그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끔찍했던 처형방법은..


기독교인들을 눕혀놓고, 그 위를 탱크로 아주 천천히 발부터 짓이겨 올라간다는 것입니다..

뼈가 으스러지는 끔찍한 고통 가운데에서도..

절대로 빨리가지 않고, 아주 천천히 몸 위로 올라오는 탱크 아래서.

끝까지 예수님을 부인하지 않고.

그들은 이 찬양을 부르며 죽어간다고 합니다..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엎드려 비는 말 들으소서
내 진정 소원이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더욱 사랑


이 세상 떠날 때 찬양하고
숨질 때 하는 말 이것일세
다만 내 비는 말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더욱 사랑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안다고 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안다고 할 것이다.

그러나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모른다고 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모른다고 할 것이다.

(마태복음 10:32-33)


댓글 : 35 개
  • MPLS
  • 2010/12/02 AM 10:13
내용이 너무 판타지스러워서 불쌍하다기보다 웃음이 나온다.....

진짜 기독교인들은 이런 70년대 공상과학소설같은 글을 읽고 감동하고 울고 그런건가?
ㄴ 네 그러더군요 -_-
심지어는 왠 사이비 교주 비슷하게
부모님 들먹이면서 별 감동적이지도 않고
감흥도 없는 내용 가지고 떠들어도
막 울면서 나가서 무릎 꿇고 난리도 아님;;
군대 종교 행사 강제로 끌려갔다가(일과 이후 저녁에)
이게 왠 광신 집단인가 했었음 ㄱ-
MPLS//
나중에 통일되면 사실이었는지 알 수 있겠죠.
ㅎㅎㅎㅎㅎ
감동하고 울고 그러니 기독사업이 성행하지요.
세치 혀 잘 놀리면 교회 크기가 달라지고 차 메이커가 달라지는데.
누군가들이 보면 눈물이 날 내용이지만,..

전 헛웃음만 나오네요
개씹독
기독교지만 저건 좀 아니네요.
소설도 소설다워야죠...=ㅅ=;
사이비, 공상과학소설이라고 단정짓지마세요. 기독교를 넘어서서 공산국에서는 종교에 대한 탄압은 말로 못합니다. 네이버에서 기독교인중 일제시대 주기철목사 한번 검색해보시고, 기독교는 아니지만 중국의 법륜공 탄압에 대해서도 검색해보세요
여기 개인 마이피에요. 원색적인 말들은 삼가해주세요. ㅠㅠ
아무리 감동적이고 좋은 이야기도...
개독 잉여종자들은 지들 종자 늘리기 위해..
또 지들 빈주머니 채워서 더 큰 교회 늘리고 더 종자늘리기 위해..
이딴 짓거리 + 거의 반 스토커짓..(종교 있다고 해도 주님말씀 전한다고 문 두드림..)
좀 사람 다니는 거리에서도 고성방가에 소음공해짓...

제가 가장 놀란건... 외쿡에서도 이 기독교 종자들이 한국에서 하던 짓을 외국 거리에서 하는걸 보고 진짜...
아오... 답이 없었음...
예수쟁이들 뻥카가 워낙 쎄야 믿지...
사실 조선시대에도 천주교에 대한 탄압이 끔찍할 정도로 심했죠.
제목에 "기독교인들" 이라고 쓰여있으면 알아서 안들어오실듯 한데...
피그미족들 죽일때도 애들 머리를 절구통에 넣게 한다음에
찧어서 죽였죠? 충분히 저럴 수 있지만 확인은 못하고.

내가 알기로는 북한정부에서 허용하는 설교등에서도

설교 한번 끝나면 정부엣 ㅓ온 사람이 사람들 서너시간 붙들고 저거 가짜라고 설교한다고 들었음.
제발 종교를 위해 목숨걸지 마시길.

종교는 당신에게 해주는게 없는데, 당신은 왜 목숨을 거는가.
하나님이나 수령님이나 거기서 거기...
식량 무한증식 스킬 있으시고 지만 믿으라고 강요하고
언제나 전쟁 생각만 하는게 똑같음..
바로 그 주님의 은총때문에 자기가 50년간 북한서 살았다는 건 왜 모르는 건지 쯧쯧 ㅋ
  • JJ
  • 2010/12/02 AM 11:02
좋은 글 잘 봤습니다. 예전 유명한 중국 선교사의 얘기와 비슷한 맥락이네요. 전 그 글을 보고 충격을 받았는데 북한은 더하군요.
부카니스탄 개돼지나 예수생퀴나 존내 믿으라고 주입시키는건 똑 같은데 누굴욕하는거야


그러니 제발 나좀 차단해달라고요 왜 차단안함?


내가 여기서 욕하고 분탕질 쳐야 차단 해주실려우?
차단해달라고 하시는 분들.
이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저는 제목만 보면 누구라도 알 수 있을만큼 분명하게 밝히면서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 제목을 보고 들어오기 싫으시면, 본인이 안 들어오시면 됩니다. 들어오는 것도 글을 보는 것도 전적으로 본인의 선택입니다.
특히 다재무능님. 글을 올릴때마다 댓글을 달아주시면서 굉장한 관심을 보이고 계시는데. 차단해달라고 하시면서 댓글을 다시는 것은 굉장히 어폐가 있는 행동으로 보입니다. 이전에는 차단해달라는 글 뿐만 아니라, 글과 관련되어 있는 반대의 입장인 타 사이트 링크 주소까지 올리셨더군요.
본인이 불편하시면 본인이 안 들어오시면 됩니다.
그런데 굳이 개인마이피에서 분탕질을 치겠다고 하시는 말씀의 의도를 모르겠습니다. 저는 절대로 여기 들어오라고 강요한 적이 없습니다. 공개적인 게시판도 아닌데, 이것도 엄연한 개인영역침해로 보이네요.
본인이 안들어오기로 결정하고 안 들어오시면 됩니다.
북한이나 개독이나 둘다 인간세뇌로 먹고사는 집단인건 확실하고 차이가 잇다면 온건하냐 강경하냐 정도인데 기독교는 배부르고 등따시니 온건한거고 ;;
카엘라님 잘읽었습니다. 과연 북한의 현실을 느끼게 해주는 글
이었습니다. 기독교에 대해서 좋지 않은 시각을 가진 루리웹에서
외로운 투쟁을 하시는 님이 대단해 보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하겠습니다.
그럼 ㄱ ㄷ ㅎ
동양의 예루살렘 이라 불렸던 평양은
약 10년전 북한에 지하신도가 십만명 정도라 하죠.
카엘라(skfldlaek) // 그럼 앞으로 글 앞에다가 기독교라고 달아줘요. 내가 선지자도 아니고 글 제목만 보고 당신 글인지 아닌지 어떻게 아나요? 이건 뭐 제대로된 선교도 아니고 망상만 잔뜩적어놓고 차단해 달라고 해도 차단도 안해주고, 남 마이피 와서 뭔 분탕질이야 라고 생각할지 몰라도 전면에다가 올라오는 글에 차단해 달라는게 그리 개소리로 들리쇼?

그냥 차단해주던가 앞에다가 기독교라고 달든가 아니면 계속 내 징징거리는 소리 듣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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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당신글이라고 알만한 제목이 몇개나 있소이까? 지적좀 해주쇼.
외로운 투쟁이라니. 무슨 지하드 하시는 느낌이네.
다재무능님/ 들어와서 상단 배경만 보셔도 제 마이피인걸 바로 아실테고, 그럼 바로 나가시면 됩니다. 그리고 이 글도 제목에는 '기독교인들'이라고 써져 있습니다. 또 저는 다재무능님의 말씀에 개소리라고 말씀드린적 없습니다. 마이피에는 날마다 수많은 글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중에서 굉장히 들어오기 싫어하시는 제 마이피를 콕 집기라도 하듯 들어오시게 되니 저도 참 신기합니다. 제가 글을 많이 올리지도 않는데요. 또 개인마이피 특성상 제가 기독교 관련 글만 올리는 것도 아니고 보면서 신기했던 기사나 일상 얘기도 올리고 있습니다. 혹시 들어오시더라도, 역시 상단 배경 보시고 나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 글을 읽고 느낀 점은, 걔독이나 김일성이나 둘 다 만만치 않게 미쳤다는 거.
전체적으로 내용을 보면 자신의 믿음을 위해서 죽음을 불사한다는 이야기입니다. 기독교에 다니거나 현재 믿는 사람들의 단결하게 해 주는 이야기이긴 하지만 기독교를 믿지 않는 사람들의 관점에서는 의미없는 죽음으로 보이지요.
저같은 경우 종교는 믿지 않지만 종교의 자유는 보장되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게다가 한국에서 몇 안되는 탈북을 지원해주는 곳이기에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탈북을 도울때도 몇가지 문제점이 있긴 하지만, 아예 안하는 것보다는 훨씬 낫지요.
종교만큼 세상 살기 힘든게 없구나 어리석은 수준이 하느님을 넘어섰도다.
개인 마이피에 들어와서 이러쿵저러쿵 개소리들 너무 늘어놓네요.

기독교가 과거에 비해 일부 몰지각한 이들로 인해 많이 욕을 먹고

또한 여러 부패들이 벌어져서 많은 비판을 받고는 있다지만 그걸

모든 교인들은 물론 종교 자체를 싸잡아서 폄하하고 모욕하고 조롱

하는 꼴들을 보니 한심하기 짝이 없군요. 완전 외국에서 우리나라

사람 몇몇이 악행을 저질렀더니 외국 사람들이 한국사람 모두를

악인들로 싸잡아서 욕하는거랑 뭐가 다를지.. 쯧쯧쯧..

카엘라님이 너무 안쓰럽단 생각도 듭니다. 카엘라님의 의도는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만 진짜 힘든 싸움을 하시네요. 님의 좋은

의도는 여기서 악플다는 것들에게는 그저 심심풀이 소재거리나

떡밥으로만 여겨집니다. 그냥 마음 편하게 자신의 길을 가세요.
다재무능//욕하고 분탕질 쳐하면 차단되는게 아니라 경찰서 갈듯요
다재무능//헐~ 남의 집에 무단으로 들어와놓고 되려 큰소리치네요..이곳의 다른 게시물엔 일언반구도 없으면서 유독 이런 게시물에만 악플다는거보면 이런 게시물만 일부러 골라 들어오는 사람인듯..그러면서 되려 차단하라고 큰소리라니..진짜 개념을 똥물에 말아드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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